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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란 사생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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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도 경탄(雨亦奇)>, 1954, 종이에 수묵, 44×59cm 
ⓒ 李可染 LI Keran


리커란(LI Keran, 1907-89)은 중국화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던 시기, 1954년부터 사생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발자취를 남겼다. 전통 문인의 정취를 시대와 중국의 새로운 풍조에 맞추어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독특한 화풍을 추구하여 중국 근현대 중요 작가로 떠올랐다. 초기 산수 작품 2점과 베이징, 항저우, 쑤저우, 충칭, 청두, 구이린 등지에서 사생한 54점, 대표 산수화 14점을 통하여 중국 전통회화의 혁신을 추진해 중국화 발전의 전환점인 20세기 중국 회화사에 리커란이 남긴 중요한 업적을 선보인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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