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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ing Korea: Tides of collective action

  • 청구기호650.6302/인52A;2008-Eng.
  • 저자명메르세데스 비센테, 백지숙 외 편
  • 출판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뉴플리머스:고벳-브루스터아트갤러리
  • 출판년도2008년
  • ISBN978899308228903600
  • 가격불명

상세정보

언어: 영어
전시정보: 2007.09.15.-11.25. 뉴플리머스:고벳-브루스터아트갤러리
-주관: The Govett-Brewster Art Gallery, New Plymouth New Zealand
-공동주최: 고벳-브루스터 아트갤러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공동기획: 메르세데스 비센테 Mercedes Vicente (고베-부르스터 아트갤러리 큐레이터), 백지숙(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전시예술감독)
-전시장소: 고벳-브루스터 미술관 전관
-초대작가: 배영환, 플라잉시티, JNP 프로덕션, 김기수, 김상돈, 고현주, 임민욱, 믹스라이스,
-초대작가: 오형근, 박찬경
-전시디자인: 최정화

전시보도자료(발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은 뉴질랜드 뉴플리머스에 있는 고벳-브루스터아트갤러리와 협력하여 한국 현대미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Activating Korea: Tides of Collection Action'을 2007년 9월 15일부터 11월 25일 까지 고벳-브루스터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벳-브루스터아트갤러리의 메르세데스 비센테 Mercedes Vicente 와 아르코미술관 전시감독 백지숙이 공동 큐레이팅으로 진행되며, 전통적인 가치와 다면적인 변화가 공존하는 동시대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복잡하고 모순된 집단주의 collectivism 의 의미를 짚어보는 전시로 뉴질랜드 현지에서 한국 현대미술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하는 작가들은 임민욱, 배영환, 플라잉시티 등 총 10명의 작가(그룹)들로 한국 정치, 경제, 문화에서 나타나는 빠른 변화상을 사진, 비디오, 인스톨레이션, 배너, 포스터, 디자인을 사용하여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다. 큐레이터 메르세데스 비센테는 이 전시에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한국의 독재, 냉전, 분단에 대하여 정치적인 논평을 가했던 80년대 민중미술로부터 전환하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의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센테에 따르면 '오늘날의 많은 작가들은 도시개발, 이민, 국가적 정체성 등에 관한 인식과 그 주제들을 둘러싼 변화들을 보다 전진적인 입장에서 다루고 있으며 종종 집단적인 형태로 혹은 공동체와의 직접접인 협업의 형태로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 나아가 아시아 현대미술과의 활기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트갤러리의 공간 디자인은 작가 최정화가 진행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믹스라이스의 현수막 프로젝트, 〈Where is Asia〉 (2007) 및 눈에 띄는 선명한 색상으로 제작된 헬멧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여 로드킬을 예방하려는 배영환의 〈갓길 프로젝트 (2006/2007)〉가 새롭게 기획되었다. 플라잉시티는 뉴플리머스의 Western Institute of Technology 학생들, 현지의 작가,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장에는 그 결과물을 보여 질 예정이다. 서울에 만연해있는 도시개발에 대한 예리한 비판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플라잉시티는, 이 디자인 워크숍에서, '100% 순수한'이라는 마케팅 캠페인과 관련된 뉴질랜드의 국가이미지에 대해 비판적인 언급을 시도한다. 또한 커뮤니티와 접속하기 위해 갤러리 밖으로 나가 도시거리에서 진행하는 작업인 김상돈의 〈안녕하세요 (2005/2007)〉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비롯해 큐레이터인 메르세데스 비센테와 백지숙, 평론가 이영준, 작가 박찬경, 플라잉시티가 참여하는 포럼이 전시개막과 함께 개최되며 이외에도 인사미술공간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한 미디어 작품 스크리닝, 한국 영화 상영, 인사미술공간 아카이브(IAS Archive) 재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 작가들의 포트폴리오, 출판물, 전시도록 등이 같이 보여 지며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관객들에게 보다 폭넓게 한국 현대미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출처)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소식 〉 보도자료(상세)[https://www.arko.or.kr/board/view/4057?bid=557&cid=12996&sf_icon_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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