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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rick Alexis Coard, 전시장 전경, MUSEUM MMK, 사진: 악셀 슈나이더


규격화·이상화된 신체가 중요한 현대 사회에 흔해진 심리적·신체적 병리 현상을 주제로 유명 작가 외에도 소외된 삶을 살았거나, 우울증·심리적 병을 앓았던 작가의 작업을 선보인다. 아델히드 반 베더는 서적과 문서를 복사하여 그 가운데 특히 자연과학과 수학의 도식, 도형을 색볼펜을 사용해 덧칠한다. 이 드로잉은 별자리를 연상시키거나 작가적 세계관이 담긴 상징적 문양의 패턴처럼 보인다. 데릭 알렉시스 코드 또한 하나의 모티브에 집착적일만큼 집중했다.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수염이 난 검은 피부의 남자’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당시 겪고 있던 우울증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마치 신과 같은 존재였던 예술에 대해 회고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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