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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프 ASYAAF

  • 전시분류

    아트페어

  • 전시기간

    2024-07-30 ~ 2024-08-25

  • 전시 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724-6317

  • 홈페이지

    http://asyaa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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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Cool Art! 뜨거운 여름 쿨한 예술을 만나세요!
< 2024 아시아프(ASYAAF)>

-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아시아프’
- 2008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오는 아시아 최대 청년 미술 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후원
- 올해는 아시아 8개국 작가 500명의 작품 1200점 선보여
- 키아프, 프리즈 서울, 광주 비엔날레, 부산 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대표미술 행사를 엮은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함께

- 색다른 공간, 특별한 관람- 확 달라진 아시아프
- 서울역 뒤편,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
- 올해 말 철거 예정인 장소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해 색다른 경험 제공

- ‘K 아트’ 인큐베이팅하는 착한 아트페어
- 누적 참여 작가 1만여 명, ‘K 아트’ 이끌어갈 ‘미래의 거장’ 만날 수 있어
- 중간 수수료 0원,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가 받는 공익적 아트페어



‘Hot Summer Cool Art(뜨거운 여름 쿨한 예술을 만나세요)!’

아시아 대학생청년 작가 미술 축제 ‘2024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다. 올 아시아프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가 후원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프’는 지금까지 아시아 전역의 청년 작가 1만 여명에게 전시 기회를 줌으로써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미술장터가 아닌 ‘K 아트’를 이끌어갈 ‘미래의 거장’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아시아 청년 작가들에게 경력에 관계없이 전시 및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더 넓은 미술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미술 축제를 표방한다.

작가와 관람객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아트 페어이기도 하다.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작가의 성장을 돕고, 미술 애호가에겐 합리적 가격으로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2024 아시아프’는 35세 이하 청년 작가 및 대학생·대학원생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는 ‘아시아프’ 부문, 36세 이상 작가들의 고유한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히든 아티스트’ 부문, 아시아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해외 작가'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8국 작가 500명이 회화, 입체,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0여 점을 출품한다.


‘2024 아시아프’가 열리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전경

올해는 새로운 장소에서 확 바뀐 모습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국립극단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해 더욱 특별하다. 공연장, 연습실이 전시장, 카페로 바뀌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 공간은 원래 기무사 수송대 부지로 군 차고지와 차량 정비소로 사용되다가 2010년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으로 탈바꿈했다. 아시아프가 끝난 뒤 올해 말에는 철거될 예정으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이 건물의 역사를 음미하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프는 1회인 2008년에는 구 서울역사(현 문화역서울284), 2회인 2009년에는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에서 열렸다. 올해는 옛 국립극단 건물을 활용함으로써 ‘예술로 공간을 재생한다’는 아시아프 정신을 잇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4 아시아프’가 열리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전경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해마다 진행하는 10만원 소품전이 ‘Small & Specia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람객을 찾을 예정이다. ‘S’ 스티커가 붙은 작품을 한 점 당 10만원에 소장할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든 작품에 투표하는 ‘아시아프 My Pick’ 이벤트도 펼쳐진다. 최애 작품에 투표만 해도 소정의 기념 선물을 받아갈 수 있으며 아시아프 도록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내.작.소(내 작품을 소개합니다)’는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다. 작가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다 보면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예술에 대한 애정도 커질 것이다.







‘2023 아시아프’ 전시 전경


전시장에 오면 작품을 설명하고 판매하는 학생 자원봉사자 SAM(Student Art Manager)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약 80명의 SAM이 아시아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열심히 활동한 SAM은 수료증 지급과 함께 ‘Best SAM’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릴 수 있다.

올 아시아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에도 동참한다. 키아프, 프리즈 서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미술 행사로 선정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 컬처'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현장 매표소에서 광주 비엔날레, 부산 비엔날레 통합 입장권을 제시한 관람객에게는 2000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 아시아프 1부는 2024년 7월 30일(화)부터 8월 11일(일)까지, 2부는 2024년 8월 13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 열린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요금은 성인(19세 이상) 9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36개월~18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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