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박경진 조각 라선영 이인전사람, 사람2018-02-28 ~ 2018-03-31갤러리마크회화 박경진 작가, 조각 라선영 작가의 2인전 “사람, 사람” 에서는 개인에 집중하지만 그 개인의 절대적 고독과 외로움은 허락하지 않는 작가 라선영의 군상 작업과, 생존이라는 개념을 본인의 생업과 작업으로 담백하게 표현한 작가 박경진의 현장 생존 작업을 한 공간 안에서 이야...
실제(實際)와 실재(實在) 보고 느끼는 것과 실제 대상과의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란 말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전부인가? 이러한 차이에서 생겨나는 착시현상은 왜 만들어지나? 그리고 실체와의 차이를 알고도 계속되어 지는 착시의 현상은 무엇인지의 고민이 본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재현에 대한 고찰은 역사적인 재현의 의의...
'실상과 허상' 2018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작가 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2018. 2. 28 (수) ~ 2018. 3. 6 (화)1. 전시개요■ 전 시 명: ‘실상과 허상’ 2018년 상반기 기획공모_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Gallery DOS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8. 2. 28 (수) ~ 2018....
강세림展* 전시제목: 강세림展 * 참여작가: 강세림* 전시기간: 2018. 02. 28 (수) ~ 03. 06 (화) * 관람시간: 10:00 ~ 18:00 [03월 06일(화) 오후 1시까지]*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68, 갤러리일호전시개요나는 누구나 가져봤던 꿈과 상상을 이야기 해 보려한다.덥고 바쁜 일상 속 도시인은 휴식과 치유거리를 찾는다.그리고 그 안에서 ...
제 3회 한국서예명적 법첩 발간 기념전 개최세화예술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2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 제2전시실에서 <제3회 한국서예명적 법첩 발간 기념전: 전통이 미래다> 전시를 개최한다. 재단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지난 2014년 ‘한국 서예 국보급 법첩法帖 발간사업’ 협약을 맺고 광개토대왕비...
금하는 것을 금하라2018-02-27 ~ 2018-06-2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조덕현 <프렐류드 > 2017전 시 명 금하는 것을 금하라전시기간 2018. 2. 27. ~ 6. 24전시장소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전시실 3, 4, 5관람요금 성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수원시민 25%할인)관람시간 화-일 (매...
IMA Picks2018-02-23 ~ 2018-04-29일민미술관 1, 2, 3 전시실개요《IMA Picks》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 현장에서 10년 이상 작가로서 주목할만한 작업을 해온 30-40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 《IMA Picks》에 선정된 김아영, 이문주, 정윤석 세 작가의 개인전을 통해 신자유의주의 시대 예술가들이 이 시대를 읽어내는 방식을 살펴보...
제제 l Life had just begun l 2017 l Acrylic on F.R.P l 35×27×47cm< Rest in Peace – 평안하길 >제 제 JEJE- 풍자와 위트가 있는 경쾌한 조각 - 국내‧외 아트페어 시장에서 먼저 주목받은 신진 작가- 첫 개인전, 작품 40여점 이상 선보여▴ 제제 l Fire work l 2017 l Acrylic on F.R.P l 31×19×73cm▷ ...
< 공 간 분 할 – Space Division >ENJO 엔 조- 피카소의 드로잉에서 영감 받은 입체작업- 엔조의 대표 시리즈 ‘공간분할’ 신작 15여점 공개- 일반 조각과는 달리 입체와 평면의 양면을 담아낸 조각▴ 엔조 l 공간분할 여자-06 l 2018 l 알루미늄, 자동차 페인트 l 63×40×181cm▷ 조소를 전공하고 조형의...
The Conversation2018-02-22 ~ 2018-04-01아트사이드 갤러리1. 전시 개요▪ 전 시 명 : 《The conversation》▪ 전시기간 : 2018. 2. 22(Thu) - 4. 1(Sun)▪ 장 소 : 아트사이드 갤러리 (종로구 통의동 33번지)▪ 참여작가 : 김수연, 최수인, 한진 (3명)▪ 장 르 : 평면회화▪ 오 프 닝 : 2018. 2. 22(Thu) 5pm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18년 첫 기...
“나의 작품이 어떠한 대답이나 결론을 의미하도록 의도 하지 않는다.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떤 감정이 전달 될 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겠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순간에 젖어 들게 만들거나 다양한 감정적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란다.” 이지은 LEE JIEUN...
전시서문 / 홍영숙- 환상과 어떤 낯섦 미술은 있을 수 있는 상황, 가능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애초에 환상이다. 미술 자체가 일종의 환상이란 얘기다. 그런데 환상이란 미메시스로부터의 일탈이요, 나아가 리얼리즘으로부터의 일탈이다. 돌이켜보면 결국 예술은 유희적이자 현실 도피적 기능 및 기존질서를 파괴하는 기능 내지는 그것을 비판하는 기능을 가...
작가노트 우리 인간의 공간에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 같은 것이 있다. 자연의 이치 또는 숙명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것!.살아보니 마치 그래프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다.하루가 낯과 밤이 존재하는 것처럼, 계절이 자연의 순환으로 인해 존재하듯이 말이다. 인간의 의지와 사고는 다음의 순서로 형성되어지는 ...
작가와의 만남 : 2018.2.24 4p,m.디스오리엔트-된, 리-오리엔트하는Disorient (verb)to cause to lose bearings : displace from normal position or relationshipto cause to lose the sense of time, place, or identity본래의 자리나 관계에서부터 해리시키는 것. 시간, 공간, 정체성의 감각을 잃게 하다.Reorient (verb)change the focus or directi...
“그림을 그리듯이 밥상을 차리고, 밥을 짓듯이 그림을 그려봅니다.” 따뜻한 집, 엄마 품을 떠나 독립을 하게 되면서 소중한 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잊고 있던 것들, 새로운 문화 안에서 잊혀 가는 것들이 다시금 눈에 밟힙니다. 지금도 바쁜 도시 안, 좁은 골목길에서는 쟁반을 머리에 이고 가는 어머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쟁반 안에는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