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눈 윈도우 갤러리 임채광 ㅣ Leem, Chae-Gwang시간을 메우다2017.09.22(FRI) - 10.12(Thu)Artist Talk : 2017. 09. 23. 4PM 작가노트 작은 순간에 붓 자국들이 모여 나타내는 어떠한 형태는 보통의 순간에서 시작된 감각의 확장 또는 존재 가치 증명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자연히 지나가는 똑같은 매 순간들은 하나같이 같은 것이 없...
예술공간 봄 2전시실 조은하 ㅣ Jo Eunha기억 소리2017.09.23(SAT) - 10.12(Thu) 전시서문 나는 기억이 형성, 전수, 재현되는 사회적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기억은 내면화된 행위, 즉 회상이미지(rememberance image)로 사건이나 상황을 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하기는 단순히 기억의 대상을 복원하는 작업이 아니라 기억하는 주체의 깨달음을...
대안공간 눈 1전시실 김현주 ㅣ Kim, hyunju FRUITS PARADISE – 색, 향을 담다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FRUITS PARADISE-adventureⅠ>, 비단에 채색, 105.0 x 78.5 cm, 2017 전시서문FRUITS PARADISE, 행복한 상상 속 모험의 세계로...인간은 누구나‘완벽한 행복’을 꿈꾼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일을 한...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주민솜씨전-윤영옥展윤영옥 개인유화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 주민솜씨전-윤영옥 展수원 신풍동 태생으로 장애의 몸이나 그림, 시집, 원예 등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현재는 동화 구연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전시기획의도30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장애가 있는 불편한 ...
예술공간 봄 1전시실 김고은 ㅣ Kim,goeun 그림자 - 일상 속‘순간’2017.08.25(SAT) - 09.07(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 <그림자3(140517-1715)>, 80x55cm, woodburning on birch, 2014 전시서문 우리는 수많은 ‘순간’을 마주하며 산다. 그중에는 스쳐 보내는 것과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 순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어떤 순간...
예술공간 봄 2전시실 이다연 ㅣ Lee,Dayeon we are LOVABLE (그럼에도 불구하고_사랑스러운 우리)2017.08.25(SAT) - 09.07(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내사랑 (My love), Acrylic on canvas, 100.0x80.3cm, 2017 전시서문현대인은 모순과 갈등 사이에서 서로 관계 맺고 있다. 다양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본인은 애정관계의 사랑의 감정에 주목한다. 타인...
대안공간 눈 1전시실 조현주 ㅣ Cho, hyunjoo 작가프로필 상세보기휴2017.08.25(SAT) - 09.07(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Silence>, 장지에 혼합재료, 112x145cm, 2016전시서문 현대인들은 불안하다, 마음 속 한 곳에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품고 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사회라는 외로운 집단 안에서 자아가 흔들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발...
대안공간 눈 2전시실 김규영 ㅣ KIM kyu yeong 발견하다2017.08.25(SAT) - 09.07(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MMW no.1 inkjet print on Hanji 100x47cm, 2014전시서문 나는 쉽게 지나쳐 버리는 일상적인 사물에 관심을 가져 쉽게 지나쳐 버리고 잊혀지는 대상을 심미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생각해보았다. 습관적이고 당연시 여기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
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김선희 ㅣ sunhee, Kim Der Raum2017.08.25(SAT) - 09.07(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Der Raum 공 간>, 벽돌, 천, 혼합재료 ,크기가변,, 2017 전시서문공 간 지나 스쳐간다 그가 지나가고 그도 스쳐갔다 나는 눈부셨다. 그가 와서 그가 오지 않아서 그와 나의 물듦이 지나 스쳐간다 ...
대안공간 눈 윈도우 갤러리 이지원 ㅣ Lee,jiwon 작가프로필 상세보기없는 계절2017.08.25(SAT) - 09.21(Thu)Artist Talk : 2017. 08. 26. 4PM<없는 계절1>, acrylic on canvas, 45.5x60.6cm, 2017 전시서문 어느 날 약국에 들렀다. 발바닥에 난 상처에 덧대기 위한 붕대형 접착밴드를 사기 위해서였다. 그 약국에 들어간 몇 명의 손님들 중의 하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