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달진미술연구소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구소언론보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일제강점기 어린이들은 어떤 미술교육 받았을까

관리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展
일제강점기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받았던 미술교육을 짐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전'이다. 1926년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보통학교 도화첩(普通學校 圖畵帖·사진)'엔 항아리, 컵, 원뿔, 원통, 구(球) 등의 음영(陰影)을 표현하는 법이 안내돼 있다. 길이 측정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한 일제강점기의 교육용 괘도(掛圖)에서는 친구의 키를 재는 어린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이밖에 1950년대에 문교부와 미술교재연구회에서 펴낸 '초등미술' 및 '공작(工作)' 교재, 1960년대에 대학 교재로 쓰였던 '한국미술사' 책 등 모두 69점의 근·현대 미술교육자료가 소개됐다. (02) 730-6216

전체 0 페이지 0

  • 데이타가 없습니다.
[1]
수정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