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사라 반 라이: 서울》
2023.6.2-7.2
피크닉 별관
'패션 아이'는 루이 비통이 2016년에 시작한 특정 도시나 자역, 국가를 패션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여행 사진 출간물이다. 올해는 '서울'편을 출간하였는데, 네덜란드 출신의 사라 반 라이(b.1990)가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이 '패션 아이'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전시가 남대문시장 옆 피크닉에서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그림자에 가려진 달과 같은 미감으로 서울의 풍경을 담고 있다. 명암 대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초현실주의적으로 서울의 신비로움을 담아낸다.
전시전경
본관과 별관을 잇는 통로
전시전경
'카메라를 펜 삼아 잠시 머무르는 자들의 이야기를 차분히 써내려간다. 그녀의 사진은 길거리를 뛰어가거나, 커피를 사거나,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창문을 내다보는 그 모든 스쳐가는 순간의 찬란함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본관에서는 프랑수아 알라르(b.1961)의 사진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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