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2022.11.01 - 2023.03.19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ㅇ 의궤에서 보이는 서책‧회화‧공예품‧복식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문화 요소를 시각적‧종합적으로 전시
ㅇ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21)을 맞아 그간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록문화‧정신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 소개
조선왕조의궤는 조선의 정신적 근간이자 500년 역사의 문화 자산이다. 이제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서 그 절대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선왕조의궤 중에서도 왕만 볼 수 있도록 만든 어람용 외규장각 의궤.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의궤가 돌아 온지 10년이 지났다.
‘의식의 궤범軌範’ 의궤는 조선시대의 중요 국가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기록해놓은 책이다.
그 중에서도 외규장각 의궤는 오직 왕 만을 위하여 가장 귀한 재료로 가장 정성스럽게 만든 귀하디귀한 책이다.
생김새도 귀하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더욱 귀하다.
예법禮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을 이끄는 품격의 통치, 그리로 가는 길이 바로 의궤 속에 있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작성: 박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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