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전시명: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 《정착세계(The Printed World)》
전시기간: 2022.9.6.-10.21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자, 한국 최초의 사진전문 공공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개관에 앞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사전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장중인 사진작품 및 자료들이 전시중이다. 전시의 목표는 공공 사진전문미술관의 건립 과정과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질문을 공유하고자 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시구성은
1부, 누락과 오류의 질문들 : 수집된 사진자료의 데이터가 부재한 상황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재맥락화하는 방법을 질문한다.
2부, 확장된 감각의 시도들 : 사진에 담긴 대상의 심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1950년대 리얼리즘 경향의 사진에서 조형성이 강조된 사진으로의 변화 가운데 이형록의 작품을 필두로 현재까지 이어지는 감각적 시도와 실험을 조망한다.
3부, 의도된 수신자 : 사건과 기록의 증거로 기능하는 사진은 사진가의 주관적 견해를 드러내며 동시의 역사의 지표로 사용된다. 다큐멘터리 형식이 함축하는 발신자와 수진자의 관계를 추적하고, 수용자의 태도와 사고의 변화 과정을 반추한다.
4부, 먼 곳의 사진에게: 서울-사진연대기 : 《서울사진축제》의 연대기와 서울시에서 진행된 사진행사 일부를 선별해 그 기능과 의의를 재주목한다.
(전시 리플릿 참조)
<성두경>
<정희섭>
<김박현정>
<이형록>
<임인식>
<조현두>
<김옥선>
<황규태>
<오연진>
<주용성>
<이재욱>
<김효연>
<서울-사진연대기>
작성: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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