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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상을 넘어 현대불교미술전

김달진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이 개관2주년 특별기획으로 현대불교미술전 '(·Śūnyatā)'전시를 412일부터 630일까지 연다. 412일 오전10시 박물관 명례방 강당에서 최은수본부장 사회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시회 돌아보기

 https://youtu.be/Xp0Jw_YeSYMh

 

김기라

ttps://youtu.be/wTVBZbnHQCs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장인 원종현 신부는 간담회에서 '현대불교미술전 '(·Śūnyatā)'전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 부여된 '종교와 사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는 가치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한국 최대 가톨릭 순교성지에 자리잡은 박물관이다. 성인 103위중 44, 복자 123위중 27위가 이곳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설치된 사형터에서 참형됐다. 20189월 로마 교황청 대주교 일행이 방문해 공식 국제 순례지로 선포식을 가진바 있다.

 

         원종현, 김영호, 최은수

  이용백

  화엄사 영산회 괘불


이번 전시는 천주교에서 열리는 현대불교 미술전시로특정 종교의 경계를 넘은 열린 박물관이자 코로나 시대 종교간 화합과 문화에술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로 주목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국보 301호 '화엄사 영산회 괘불'이 선보인다.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불화로 길이 11.95m, 폭 7.76m에 달한다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를 중심으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좌우에 비치됐다보존수복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다.


예술감독인 김영호 중앙대 교수는 이날 전시 기획 취지에 대해 '문명사적 전환기로 불리는 어려운 현실에서 이번 전시가 종교의 경계를 초월한 보편적 진리의 이상을 현대미술의 형식을 통해 성찰하고그 예술적 결실을 대중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나누는 기회'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전시 주제에 대해 '사상사적문명사적 전화기에 종교가 해야 할 것이 뭘지 고민하는 상황에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특별 기획전으로 정한 전시 명이 '''이라며 '''은 오묘해서 뭐라고 규명이 어려워 해석의 다의성이 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용면김기라김승영김태호노상균윤동천이수예이용백이인이종구이주원전상용천경우 13명의 회화, 조각, 영상 작품이 참여한다. 작품전시는 역사박물관 전체 공간을 활용하고 실외에 강용면 천경우 작품이 나왔다. 전시투어에서 최혜정 담당학예사 외에 김영호 예술감독, 원종현 관장이 설명을 보충하기도 했다.




  강용면

  윤동천

 이종구

 전상용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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