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영원·박철, 우정
2021.3.4-4.17
운중갤러리
50여 년간 줄곧 우정을 쌓아온 원로작가 김영원(1947-)과 박철(1950-)의 2인전이 분당에 위치한 운중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영원 作
김영원의 작품은 8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기별 변화 양상을 살필 수 있도록 고르게 구성되어있다.
박철 作
한지를 이용한 '부조회화'라는 독특한 자신만의 조형세계를 구축한 박철의 작품은 근래에 더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원 作
김영원 作
급변하는 시대의 유행을 반영하기보다는 예술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관철해온 두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작가의 독자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소통될 수 있는지를 경험하게 한다.
박철 作
시간이 지날수록 작품에 대한 더 좋은 이상이 떠오른다고 하는 두 작가의 작품세계는 현재도 확장되어 가고 있다.
작품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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