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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 9X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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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606/김54ㅋ;2021
  • 저자명김선정ㆍ김성원ㆍ김장언ㆍ김해주ㆍ김홍희ㆍ문혜진ㆍ박가희ㆍ백지숙ㆍ서동진ㆍ안소연ㆍ윤지원ㆍ이영준ㆍ이영철ㆍ이지원ㆍ전효경ㆍ정서영 지음
  • 출판사아트선재센터
  • 출판년도2021년 2월
  • ISBN9791188658268
  • 가격22,000원

상세정보

2018년 아트선재센터에서 있었던 동명 행사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1990-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큐레이팅 중심으로 돌아보고자 열렸던 당시의 대담을 정리하고, 이를 수정•보완했으며 새로운 글도 추가했다.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 그리고 이들과 각기 짝을 맺은 연구자 김해주, 문혜진, 박가희, 윤지원, 이지원, 전효경이 참여해 질문과 답을 이어간다. 후반에는 대화의 맥락이 되는 시대•제도에 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세 편의 글을 더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은 당시 한국 미술에서 큐레이팅의 단면과 각 큐레이터의 입장, 전시의 기록을 함께 볼 수 있다. 이제는 지난 시간이 되었지만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차이를 인지하여, 큐레이팅 변화의 방향을 가늠하고 기록 확장을 기대하기 위한 시도로 쓰였다.

책소개

* 이 책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큐레이터 토크 : 9X0X'(2018.10.02-10.13)을 연계하여 만들어졌음.


-큐레이팅으로 돌아보는 1990~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의 대담과 김장언, 서동진, 정서영 필자 글 수록


지난 2018년 10월, 아트선재센터는 19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을 큐레이팅을 중심으로 돌아보기 위해 〈큐레이터 토크: 9X0X〉를 기획했다. 『큐레이팅 9X0X』는 당시의 대담을 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담아 출간한 것으로, 일곱 명의 큐레이터 김선정, 김성원, 김홍희, 백지숙, 안소연, 이영준, 이영철과 연구자 김해주, 문혜진, 박가희, 윤지원, 이지원, 전효경이 참여했다. 이 책에 수록된 대담은 토크 당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책의 수록을 위해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책은 2018년 가을의 대화를 계기로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미술에서 큐레이팅의 단면과 각 큐레이터의 입장, 전시의 기록을 모은 것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는 비엔날레, 새로운 공간들의 설립, 지원제도 등 한국 현대미술의 지속적인 변화와 시도들이 도입되었고, 새로운 기획의 기회들도 제시되었던 역동적인 시공이었다. 이 대화에 참여한 큐레이터들은 아직 한국에서의 큐레이팅의 역사나 모델이 흐릿한 시기에 각자의 경험을 통해 학습하며 큐레이터십을 정립해 나갔다. 각각의 대담 글은 개별 큐레이터가 일해 온 장소, 기관, 작업 방식을 고려하는 한편, 연구자가 설정한 질문의 초점을 반영하여 프로덕션, 기관 운영, 개인전 기획 등의 큐레이팅의 방식에 해당하는 부분과 아카이브, 여성주의, 공간, 다원성, 사진 등 큐레이팅의 주제에 해당하는 부분들로 직조되었으며, 매 질문은 구체적인 전시를 그 사례로서 거론한다. 각 대담은 또한 언급된 전시들에 대한 기록을 모아 보다 상세한 자료들-전시 개요, 작가 리스트, 설치 사진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의 후반부에는 이 대담의 맥락이 되는 시대와 제도를 헤아리는 데 도움이 될 작가 정서영, 큐레이터 김장언, 비평가 서동진의 글을 수록했다.


2020년대에 다다른 오늘, 과연 큐레이팅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이 책은 과거의 역사와 경험을 통해 배우고, 현재와의 차이를 인지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큐레이팅을 그려나가기 위한 시도로서 만들어졌다.


지은이 | 김선정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이자 큐레이터이며, 2012년부터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와 관련된 정치, 사회, 문화적 이슈들을 연구하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의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커미셔너로서 《시크릿 비욘드 더 도어》를 기획하였으며 '플랫폼 서울'의 총감독(2006-2010)을 역임했다. 또한 미디어시티서울 《트러스트》 총감독(2010), 제9회 광주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 공동감독(2012), 광주 아시아문화개발원 정보원 예술감독(2014-2015) 그리고 아트선재센터에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부관장,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관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 김성원

불문학과 미술사학, 미술관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을 기반으로 큐레이터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학예실장), 아뜰리에 에르메스(아티스틱 디렉터),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발 2007(공동예술감독), 2007 APAP(예술감독), 문화역서울284(예술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조원(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최근 기획전으로는 광주 ACC의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2018), 《공작인》(2019), 문화역서울284의 《La Vie mode d'emploi: 디자인과 현대미술》(2012), 《PlayTime: 사운드&퍼포먼스》(2012) 그리고 국제 다원예술 페스티벌인 《스프링웨이브》와 전 세계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실비 플뢰리, 크리스티안 얀코프스키, 다니엘 뷔렌, 마틴 보이스, 게리 웹, 짐 람비, 토마스 사라세노, 파킹찬스, 박찬경, 정서영, 구동희, 박미나&잭슨홍, 김수자, 김소라 등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도록을 출판했다. 

지은이 | 김장언

미술이론과 문화이론을 전공했고, 월간 『아트』 기자(2000), 대안공간 풀 큐레이터(2001-2002), 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2006-2007), 제7회 광주비엔날레 《제안전》 큐레이터(2008), 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2011-20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기획2팀장(2014-2016),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디렉토리얼 컬렉티브 등을 역임했다. 큐레토리얼 프로젝트로 《장르 알레고리 - 조각적》(토탈미술관, 2018), 《시징의 세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5), 《소행성 G》(협업 김소라, 최춘웅, 이주나, 공주시 금성배수장, 2013), 《픽션워크 -국립현대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2012), 《박이소 - 개념의 여정》(공동기획,아트선재센터, 서울, 2011), 《Mr. Kim과 Mr. Lee의 모험》(연출 정서영, LIG아트홀, 서울, 2010), 《나눔 - 불법적인 것을 위한 실험》(플랫폼 2009, 기무사터,서울, 2009) 등이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김현진, 양혜규, 이주요와 함께우적(friendly enemies) 동인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임민욱, 프레데릭 미숑과 피진 컬렉티브(pidgin collective)로 활동했고, 2009년에 설립한 독립적 동시대 미술 실험실인 '노말타입'을 2013년까지 운영했다. 저서로 비평집 『미술과 정치적인 것의가장자리에서』(현실문화연구, 2012)와 『불가능한 대화-미술과 글쓰기』(미디어버스, 2018)가 있다.

지은이 | 김해주

큐레이터이며 2017년 7월부터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술의 다양한 형식들의 교차를 통해 움직임이 생성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글쓰기와 기획을 통해 신체, 시간, 기억, 이주, 언어, 공존의 장면을 드러내려고 한다. 아트선재센터에서 다나카 고키 개인전 《다치기 쉬운 역사들 (로드무비)》(2020), 남화연 개인전 《마음의 흐름》(2020), 구동희 개인전 《딜리버리》(2019), 리킷 개인전 《슬픈 미소의 울림》(2019) 및 기획전 《먼지 흙 돌》(2020), 《색맹의 섬》(2019) 등의 전시를 기획했고 3회에 걸쳐 《무빙/이미지》(문래예술공장, 2016, 아르코미술관, 2017, 서울시립미술관 '하나의 사건', 2020)을 기획했다

지은이 | 김홍희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콩고디아 대학원에서 미술사 석사를 취득한 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립 큐레이터로서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벌》(예술의전당, 1993), 《여성, 그 다름과 힘》(한국미술관, 갤러리 한국, 1994) 등을 기획한 뒤, 1998년에 대안공간인 쌈지 스페이스를 설립하고 2006년까지 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경기도미술관 관장(2006-2010)과 서울시립미술관장(2012-2016)을 역임하고, 2000년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2006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냈다. 연구 및 저서로는 『페미니즘·비디오·미술』(재원, 1998), 『굿모닝 미스터 백』(디자인하우스, 2007), 『큐레이터 본색』(한길아트, 앤솔로지 기획, 2012), 『큐레이터는 작가를 먹고산다』(눈빛, 2014) 등이 있다.

지은이 | 문혜진

미술비평가이자 미술사·시각문화 연구자다. 기술 매체, 한국 현대미술, 시각성이 주 관심사다. 저서로는 『90년대 한국 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현실문화, 2015), 역서로는 『사진이론』(공역, 두성북스, 2016), 『테마 현대미술 노트』(두성북스, 2011)가 있다. 주요 글로는 「비데오, O 시간, 그의 자리」(《김순기: 게으른 구름》, 국립현대미술관, 2019), 「새로운 영상문화 도래와 한국 싱글채널 비디오의 태동」 1-4편 (「월간미술」, 2018년 12월-2019년 3월), 「좋아서 하는 해야 할 일: 제도비판미술로서 박이소의 창작 외 활동」(《박이소: 기록과 기억》, 국립현대미술관, 2018), 「검색 엔진의 시대와 이미지의 새로운 위상: 데이비드 조슬릿의 『예술 이후』」(「오큘로」, 2016), 「동시대 한국미술에서 비평은 왜 부재할 수밖에 없는가」(‘SeMA-하나 평론상’ 기념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자료집, 서울시립미술관, 2015) 등이 있다.

지은이 | 박가희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전시를 하나의 매체로서 간주하고, 큐레이터의 질문과 문제의식이 주제나 지식의 차원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질문과 문제로 전이되는 앎의 사건(event of knowledge)을 촉발하는 전시의 수행적 실천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큐레토리얼 실천으로서 과거의 전시들을 아카이빙, 연구, 맥락화함으로써 전시의 역사와 담론을 통해 다양한 미술의 역사 쓰기를 수행하고자 한다. 동료기획자 전효경, 조은비와 함께 『스스로 조직하기(Self-organised)』(미디어버스, 2016)를 번역했다.

지은이 | 백지숙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와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퍼블릭 스토리》(2013~14) 예술감독이었으며, 아뜰리에 에르메스 예술감독(2011~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의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했다(2005~08).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큐레이터와 마로니에미술관 수석 큐레이터를 지냈다. 2007년 뉴질랜드 고벳 브루스터 미술관의 《액티베이팅 코리아(Activating Korea: Tides of Collective Action)》, 2006년 광주비엔날레의 《마지막 장-길을 찾아서: 세계 도시 다시 그리다》, 2005년 독일 쿤스트할레 다름슈타트의 《시각의 전쟁(The Battle of Visions)》을 공동 기획했다. 2002년에는 대안공간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도시의 기억, 공간의 역사'를 조직하기도 했다.

지은이 | 서동진

계원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사회학이며, 대표논문으로 「스트롱맨의 척추해부학-신자유주의와 남성성」, 「사악한 기계들의 윤리학 - 통신과 인륜성」 등이 있다. 자본주의의 역사적 형태와 문화/예술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 깊다. 최근에는 금융화와 물류혁명이 지각과 경험의 형태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안소연

불문학과 미술사학, 영상예술학을 전공하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에 개관한 시점부터 활동을 시작, 국내에 현대미술관이 시스템을 갖추고 큐레이터 직제가 정착되는 시기를 경험했다. 이후 삼성미술관 리움의 개관(2004년)과 플라토의 재개관 (2011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삼성미술관 플라토 부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다. 《전환의 공간》(1997), 《마인드 스페이스》(2003) 등 미술관의 컬렉션을 재사유화한 전시와 《사춘기 징후》(2006), 《(불)가능한 풍경》(2012), 《스펙트럼-스펙트럼》(2014), 《Elsewhere》(2020) 등 동시대를 전망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매튜 바니, 장-미셸 오토니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무라카미 다카시, 엘름그린&드라그셋, 시프리앙 가이야르, 백남준, 안규철, 이불, 김홍석, 배영환, 임민욱, 조민석, 이형구, 전소정 등 다수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하고 도록을 출판했다.

지은이 | 윤지원

미술가, 영화감독. 개인전 《여름의 아홉 날》(시청각, 2019)을 개최하고, 동명의 장편영화를 만들었다. 《연대의 홀씨》(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0),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서울시립미술관, 2018),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국립현대미술관, 2016), 《2015 랜덤액세스》(백남준아트센터, 2015)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여덟 작업, 작가 소장》(시청각, 2017), 《돌과 땅》(공간 꿀, 2012)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지은이 | 이영준

기계비평가, 항해자. 기계를 잘 관찰하여 크고 작은 메커니즘을 내러티브로 꾸미고 그것이 가진 의미를 설명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페가서스 10000마일〉, 〈기계비평〉, 〈푈클링엔: 산업의 자연사〉, 〈우주감각〉, 〈초조한 도시〉 등과 전시기획으로 '우주생활', '전기우주'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영철

큐레이터, 평론가, 예술기관 운영 및 공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사회학, 미학, 미술사를 공부하였고 98년 이후 계원예술대학교의 예술학부 교수이다. 기자 및 현장비평가로 활동하며 『현대미술 비평 30선』(중앙일보사, 1987), 『현대미술과 모더니즘론』, 『현대미술 지형도』, 『20세기 문화 미리보기』(시각과 언어, 1996-7) 등을 편저했다. 평론집 『상황과 인식』(1996)을 냈다. 주요 전시로 《태평양을 건너서(Across the Pacific)》(뉴욕 퀸즈미술관, 1993), 제2회 광주비엔날레 《지구의 여백(Unmapping the Earth)》(1997), 도시와 영상 《의식주》(1998), 제1회 공장미술제(1999), 제1회 부산비엔날레(2000), 제2회 세라믹 현대미술비엔날레(이탈리아 알비솔라, 2003), 《반복구-발칸, 오키나와, 코리아》(2003), 《당신은 나의 태양》(2004), 제1회 APAP(2005), 박이소 유작전(2006),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발 《NOW JUMP》(2008)를 큐레이팅하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초임 관장, 아시아문화개발원(현 아시아문화원)의 초임 대표이사 이후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직을 수행했다. 홍성담, 박이소, 최정화, 이승택, 와엘 쇼키, 양아치 등에 대해 글을 썼

지은이 | 이지원

큐레이터. 불문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인사미술공간(2008)과 아시아문화개발원(2014-2015)에서 일했고,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13)와 세 번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2012년 7회, 2016년 9회, 2021년 11회)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 작품 제작에 집중하는 프로덕션 콤플렉스를 운영한다. 알프레드 자리의 『파타피지크학자 포스트롤 박사의 행적과 사상: 신과학소설』(워크룸프레스, 2019)을 번역했다.

지은이 | 전효경

회화와 미술사학, 전시학을 공부했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공동체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감각과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시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 2011년 작가들과 함께 서울 목동에 전시 조직 이븐더넥을 만든 후 현재까지 전시와 전시 관련 출판물을 만들고 있다. 박가희, 조은비와 함께 『스스로 조직하기(Self-organised)』(미디어버스, 2016)를 번역하였고, 최근 《하루 한 번》(2018), 김희천 개인전 《탱크》(2019), 이미래 개인전 《캐리어즈》(2020)를 기획했다. 현재 아트선재센터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 정서영

조각가. 《공기를 두드려서》(바라캇 컨템포러리, 2020), 《Ability vs. Invisibility》(티나킴 갤러리, 2017), 《정서영전》(시청각, 2016), 《큰 것, 작은 것, 넓적한 것의 속도》(일민미술관, 2013), 《사과 vs 바나나》(현대문화센터 모델하우스, 2011), 《Mr. Kim과 Mr. Lee의 모험》(LIG 아트홀, 2010), 《책상 윗면에는 머리가 작은 일반 못을 사용하도록 주의하십시오. 나사못을 사용하지 마십시오》(아뜰리에 에르메스, 2007), 《모닥불을 그냥 거기 내려놓으시오》(포르티쿠스(Portikus), 프랑크푸르트, 2005), 《전망대》(아트선재센터, 2000) 등의 개인전을 했으며 《귀신, 간첩, 할머니》 SeMA 미디어시티서울비엔날레(서울시립미술관, 2014), 덕수궁 프로젝트(덕수궁미술관, 덕수궁 정관헌), 《플레이타임-에피스테메의 대기실》(문화역서울 284, 2012), 《(불)가능한 풍경》(플라토, 2012), 제7회 광주비엔날레(2008), 제50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2003)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목차

4 들어가는 글 

큐레이팅을 말하기


대담

12 인터페이스를 조직하는 큐레이터

백지숙 - 박가희

2002 [도시의 기억, 공간의 역사]

2005-2009 인미공 아카이브

2005-2008 저널 『볼』


40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큐레이팅

김홍희 - 이지원

1993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벌》

1994 《여성, 그 다름과 힘》

1999 여성미술제 《팥쥐들의 행진》


80 큐레이팅, 길을 잃는 방법

김성원 - 전효경

2006-2010 아뜰리에 에르메스

2007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

국제다원예술축제

2007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108 유령의 도움이 없이는

이영철 - 문혜진

1997 광주비엔날레 《지구의 여백》

1998 도시와 영상 《의식주》

2004 《당신은 나의 태양》


160 공간의 경험을 쌓아가는 큐레이팅

안소연 - 김해주

2003 《마인드 스페이스》

2006 《사춘기 징후》

2011 《스페이스 스터디》


200 이미지 비평으로서의 큐레이팅

이영준 - 윤지원

1999 서울사진대전 《사진은 우리를 바라본다》

2011 《김한용 - 광고사진과 소비자의 탄생》


226 공동의 플랫폼을 위한 큐레이팅

김선정 - 이지원

1995 《싹》

2006-2010 플랫폼 서울


258 작품 - 정서영

274 애증의 단어들: curate/curating/curatorial/curation/curator - 김장언

302 지금의 기원: 9X0X를 시대구분하기 - 서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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