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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7 - 202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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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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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화·송인전: 18회 이동훈미술상 수상작가전 2021-07-13 ~ 2021-09-22 |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daejeon.go.kr/dma 박운화는 판화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아쿼틴트 기법을 사용하여 작가가 기억하고 있는 어느 시점, 일상을 서정적으로 정교하게 제작함으로써 판화를 회화의 경지로 이끌어내고 있다. 송인은 한지위에 먹을 이용한 현(玄) 기본으로 인물을 클로즈업하여 암울한 시대상황을 예술이란 필터를 거쳐 우회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 ||
가국현 전: 감성풍경 2021-09-04 ~ 2021-09-25 | 2448문파인아츠 02-554-6106 | 2448artspace.com 장미, 안개꽃, 붓꽃, 수선화와 같은 그의 꽃은 꾸밈없이 수수하다. 모양도 제각각인 도자기는 고상하며 기품이 있다. 특히 오묘한 자연의 모습을 자유로운 색채와 기법으로 나타낸 풍경은 외형의 묘사와는 다른 지점을 발견하게 한다. 시각 너머에 놓인 세계, 사유의 세계로 발을 옮기게 한다고나 할까. | ||
젊은모색 2021전: 40주년, 과거와 오늘의 작가들을 한 눈에! 2021-05-28 ~ 2021-09-22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mca.go.kr 이번 《젊은 모색 2021》전에 참여하는 신진 작가는 강호연, 김산, 김정헌, 남진우, 노기훈, 박아람, 배헤윰, 신정균, 요한한, 우정수, 윤지영, 이윤희, 최윤, 현우민, 현정윤 등 15인이다. 이들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들의 연구, 추천 및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선정되었다. | ||
신구운몽新九雲夢전: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2021-07-07 ~ 2021-09-26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2 | iwoljeon.org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면서 삶의 태도에 관한 물음, 욕망과 이상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인생에 대한 가치 등의 질문을 던지는 문학작품 『구운몽』을 재해석하였다. 주인공 성진이 양소유가 되어 팔선녀를 만나듯 관람자가 양소유가 되어 작품들을 만나 꿈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든다. | ||
내가 본(本) 김태호, Balance 2021-07-22 ~ 2021-09-26 | 스튜디오끼 031-8071-8822 | studiokki.imweb.me 인공위성에서 본 듯 다양한 요철의 화면들이 모여드는가 하면, 탁 트인 자연을 화폭에 옮겨온 듯 확장되는 마법을 부린다.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묘한 색감들은 계획과 무계획의 조화 속에서 수평과 수직을 반복하며 삶의 변주곡을 만든다. 인간의 다양한 감성들을 모두 담은 듯한 진정성 넘치는 화면 속에서 우리는 삶의 희로애락과 만난다. | ||
정상화 전 2021-05-22 ~ 2021-09-26 | 전시 장소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 정상화는 회화를 근간으로 판화, 드로잉, 데콜라주(décollage), 프로타주(frottage) 등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며 평면작업의 가능성을 탐색해왔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작가 특유의 수행(修行)적 방법론을 창안하여 독보적인 단색조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 ||
냉장고 환상 전: Refrigerator Illusion 2021-07-02 ~ 2021-09-2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1899-5566 | acc.go.kr 냉장고 환상은 차가움을 다루는 인류의 역사와 냉장고의 진화, 음식과 생활 문화의 변천사를 조망하고, 시각 예술가, 디자이너, 메이커들의 작품, 그리고 다큐멘터리 필름과 방송 콘텐츠를 통해 냉장고가 가져온 편리와 효율의 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와 이야기 또한 나누고자 한다. 더 나아가 바람직한 식품의 보관과 소비 방식 그리고 미래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와 음식 문화에 대해 함께 사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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