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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1년 5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1.5.21 - 2021.5.27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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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위기의 시대-재구성된 보통전
2021-04-07 ~ 2021-05-23 | 단원미술관
031-481-0505 | danwon.org
 

불안이 잠식한 현재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잊혀진 보통의 날들을, 예술로 다시 조명하며 기록하는 전시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풍경부터 인물의 초상, 일상의 공간과 사물, 잠재된 무의식의 세계까지, 저마다 다양한 주제와 표현방식으로 삶을 이야기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헤르난 바스 전: 모험, 나의 선택
2021-02-25 ~ 2021-05-27 | 스페이스K 서울
02-3665-8918 | spacek.co.kr
 

1980~1990년대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 책 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독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는 독특한 구조다. 헤르난 바스의 작품은 2007년이후 부터 다양한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이야기를 연상케하는 시리즈를 선보이는데 작가는 관객 스스로 내러티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구본창 회화전: 그 사람, 그 풍경들
2021-05-14 ~ 2021-05-27 | 당진문예의전당
041-350-2911 | dangjinart.kr
 

구본창 작가는 인물과 풍경을 소재로 자신만의 독특한 자연주적이며 서정적인 화풍을 간직한 작가다. 그의 회화들을 살펴보면 일상을 그려낸 풍경과 주변의 인물들을 그려낸 초상화와 자화상 등 평범한 소재이지만 독학으로 일궈낸 그만의 화법이 그대로 배어있다.

베르나르 브네전: 앵글
2020-11-07 ~ 2021-05-29 | 갤러리508
02-6448-5087 | gallery-508.com
 

창작의 개념적 접근과 해석으로 수학적 도형을 응용한 « 앵글 »시리즈는 1960년대에 평면작업으로 시작되었다. 작가의 주관적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작품의 객관성을 강조한 개념적이며 미니멀적 작업으로 2015년부터 입체조각으로 발전시켰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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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박상희, 회화와 일상을 매개하고 간섭하는 시트지
  김달진 : 개인의 이름을 가진 미술관 건립
  김성호 : 2 김성호 총감독이 설명하는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윤진섭 : 최병훈 / <선비의 길>이 품은 뜻은?
  이선영 : 서슬기 / 환상적 실재를 찾아서
  근현대미술의 자취 따라 : 전통 남종화의 마지막 보루, 의재 허백련
  연구소Blog : 안효례 / 로즈 와일리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연구소Blog : 김달진 /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치유와 회복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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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다카시나 슈지 지음, 김윤정 옮김 | 소명출판 | 2021년 2월 | 21,000원

일본의 미술사학자•평론가인 저자가 강연과 간행물 등에 게재했던 일본과 일본인의 미의식을 엮었다. 후지산이 자신한테 왜 여성의 이미지로 연상되는지로 말문을 열어, 에피소드와 전문지식을 직조해간다. ‘언어와 이미지’, ‘일본과 서양의 미’, ‘일본인의 미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까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회화•공예 작품과 역사를 넘나들며 탐색했다.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의 명화×클래식 이야기

윤지원 지음 | 미술문화 | 2021년 4월 | 15,000원

큐레이터이자 첼리스트인 저자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미술과 음악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정리했다. 인상주의 미술가와 작곡가인 모네와 드뷔시의 공통점은 풍경을 그린 것이다. 어젯밤 달처럼 순간적 인상을 그린 것과 영원불멸 달빛을 음악으로 표현한 이들의 차이처럼, 교차하는 미술과 음악 속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알아갈 수 있는 시각을 찾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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