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MEE는 1977년 개관 이래 40여년을 21세기를 향한 글로벌 작가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도전하고 정진해왔다. 금번 전시는 GALLERYMEE 주최, 주중한국문화원의 후원 아래 한국의 김태정 (1938-2019), 중국의 지쯔 (姬子 JIZI 1941-2015) 의 공동 전시가 2021. 9. 2 ~ 10. 26, 55일 간 북경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는 그간의 GALLERYMEE의 소속 작가 김태정 화백에 대한 열정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전시로 사료된다.
김태정 · 지쯔 두 화백은 한중이 낳은 당대의 걸출한 예술가이다. 본 전시 <시대상상>에서 두 예술가의 독창성이 강한 창작품, 총 47점의 역작이 출품된다.
예술 평론가인 왕춘첸 박사는 금번 공동전시 에세이에서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김태정과 지쯔의 예술은 모두 시대적 의미와 미학을 담고 있으며 글로벌 예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했다.
9월 2일 전시 개막식에는 중국 예술 주요 인사들과 미술 애호가의 귀한 만남이 예정되며, 예술 언론사 Artron, Art China, China Art Newspaper, Art People’s Daily에서 전시 취재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전시장소: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 +86-10-6501-6566
북경시 조양구 광화로 광화서리 1호
전시기간: 2021. 9. 2 (목) ~ 10. 26 (화), 55일간
개막일시: 2021. 9. 2. 오후 3시
주 최:
gallerymee@gmail.com, +82-10-9399-7634
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