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원배: 치환, 희망의 몸짓
(오원배) - 2024-10-17 ~ 2024-11-16
- 아트사이드갤러리 (02.725.1020)
- 아트사이드 템포러리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섬세한 신체 근육의 뒤틀림에 인간의 실존에 대한 탐구를 담아내어 온 작가 오원배(b.1953)의 개인전 《치환, 희망의 몸짓》을 진행한다. 그간 작가가 뒤틀려 있는 굵은 선을 통해 사회 체제에 종속된 인간의 무력감과 허무함을 다루었다면 이번 전시에서 그가 묘사하는 인체는 희망이라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