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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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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 프랑스, 우크라이나


전시 작가: 마이클 케나 Michael KENNA (1953- UK)

전시 제목: 청와대 개방기념 특별 사진전 -마이클 케나: 프랑스, 우크라이나

전시 기간: 2022.6.21(화)-8.7(일)

전시 특성: 청와대 관람 후 감상하기 좋은 사진 전시회


전시 내용: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한 공근혜갤러리는 6 월 21 일부터 8 월 7 일까지 청와대를 방문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사진 전을 준비했다. 솔섬으로 잘 알려진 영국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 마이클 케나의 풍경 사진 전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궁전들, 그리고 지금 한창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자연 풍경을 담은 총 60 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이클 케나는 그의 사진을 통해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겨울이 아닌 여름에 개최되는 마이클 케나 특별 사진 전이다. 지중해의 니스 해변, 노르망디 해안가, 그리고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베르사이유, 보르비꽁트 궁전 등을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평온했던 우크라이나의 풍광을 담은 사진들과 전쟁 전, 우크라이나에서의 촬영 과정을 담은 비디오도 함께 상영된다. 우크라이나 사진들은 판매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람 이후 공근혜갤러리에서 이국적인 풍경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정화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는 8월 7일까지. 전시 입장료 5천원. 매주 월요일 휴관.



Five Canopies, Granville, Nice, France. 2007


작가설명


영국 사진 작가 마이클 케나(1953-)는 2000 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Chevalier’ 문화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스페인, 미국 등 에서도 예술상을 받은 바 있다. 2016 년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외국작가로는 처음으로 최고 사진작가 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2007 년 강원도 삼척의 솔섬을 촬영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데 그의 사진 한 장이 큰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삼척시는 케나 작품의 제목을 빌어 “솔섬”으로 지명을 바꾸고 이 곳을 강원도의 관광 명소로 지정하였다.


50년간 세계 각지의 600 개가 넘는 화랑과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프랑스 국립 현대미술관, 도쿄 사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LA 현대미술관, 워싱턴 국립미술관, 상해 국립 미술관, 런던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 그리고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에 그의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었다. 또한 Sir 엘튼 존은 마이클 케나의 사진으로 미술품 컬렉션을 처음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00 점이 넘는 케나의 작품을 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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