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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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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화 섬유작품전

  • 전시분류

    개인

  • 전시기간

    2022-05-10 ~ 2022-05-30

  • 참여작가

    김봉화

  • 전시 장소

    갤러리블라썸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10754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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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꽃 피우다’ 

김봉화 작가는 힘들어도 꽃은 피워야지끙끙대며 피워 낸 한두송이의 꽃들과 지난 시간의 기억들을 들추어 낸 꽃들을 들고 모두를 만나고 싶어 길을 나서서 갤러리블라썸에서 ‘BLOSSOM-꽃을 피우다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서 인정받은 손바느질 작가 김봉화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인 손바느질로 그린 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손바느질해온 김봉화 작가의 그림이 된 조각보’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봉화 작가의 작품들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손바느질과 보자기를 바탕으로 실과 바늘을 이용해 그린 그림입니다전시된 작품들 중 3M정도의 시집가는 날설치작품과 변산반도의 산, , 바다를 형상화한 것들과 숲, , , , 물 등 오행을 표현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옛날에는조각보로 만들어 썼던 발과 식탁보까지 아름답게 재현해 전시되고 있습니다.

524일 3시에는 아티스트토크와 바느질 수다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바느질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가볍게 오셔도 좋고, 하던 바느질감 들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시 온 '아픈 봄'을 참아내려 무심한 천 위에 점들만 찍어댔다.
점은 선이 되고, 선은 면을 가르더니 드디어는 색색의 꽃밭이 되었다.
'
아무리 힘들어도 '꽃은 피워야지'.
지우고 싶은 기억들 위에 색을 얹고나서야 내 속의 불들이 사그라들었다.
 
-작가노트-


김봉화 BONGHWA KIM


-50여회의 개인작품전(초대전, 부스전포함) 다수의 그룹전 기획.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서울, 싱가폴, 홍콩, 미국)
 
-도서관, 박물관, 언론사, 병원, 종교시설, 주립대학, 문화예술단체 등에서 공개강좌. 작가 작품 관련 한국 전통문화 소개 발표
 
-The Ellaine Weissman LA Treasure Award 전통문화예술가상 수상
 
-ACTA selected Master Artist 전통문화 전승 예술가로 선정
 
-KPAM 대한민국미술제 우수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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