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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운 회화전: 블루문_누구도 아닌, 그 만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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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소공헌’, “블루문” 남상운 작가 초대 전시회 개최

- 4월 21일(목)부터 5월 22일(일)까지 종로구 원서동 소공헌 갤러리에서 열려
- 25년간 집약된 작가의 작품 세계관의 대표 시리즈인 ‘블루문’ 신작 약 20점 전시 


2022-04-20. 작가의 블루는 새파랗다 못해 시리다. 처연하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하지만 시리도록 슬퍼 신비함이 배가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추상적 표현을 극대화 하는 색채에 집중하며 무한한 차원의 이미지를 덧대었다. 평면적인 작품이지만 마치 LED 모니터가 켜지며 끝없이 빨려 들어가듯 입체적 효과를 강조해낸다. 

소공헌(召功軒) 갤러리측은 ‘블루문’으로 알려진 남상운 작가와 함께 21일(목)부터 내달 22일(일)까지 ‘블루문’ 신작으로만 구성된 20번째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8년 첫 개인전 이후 약 25년 간의 작품 활동의 집대성으로 탄생한 ‘블루문’ 시리즈는 2007년 그 첫 선을 보인 이래 작가의 대표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실재와 허상을 교묘하게 중첩한 연잎은 우리가 사는 현실이자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로 대변된다. 인간의 세속적인 욕망을 1cm 남짓한 크기의 ‘자동차(슈퍼카)’로 연잎 위에 세밀하게 표현해 온 작가는 이번 신작을 통해 ‘스파이더맨’, ‘아톰’, ‘컬러(핑크) 물방울’ 등 다양한 오브제의 형태로 변모해냈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열망, 군중 속 돋보이고 싶은 존재로의 숨겨진 욕구 등을 과감하면서도 위트있게 표현해 낸 것.

작가는 10여 년 이상 자신의 사상과 인생관이 담긴 고유의 블루를 만들어내고자 물감을 섞고 칠하고 말리고 다시 덧칠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며 블루문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완성해냈다. 

캔버스에 유화 물감을 얇게 펼쳐가는 과정 속에서 무한히 반복되는 잎맥의 선은 멀리서는 연잎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설수록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는 캔버스 속으로 축약되어진 작가의 삶에 대한 성찰이자 끊임없이 관계를 형성하고 확장하는 인간 관계의 또 다른 단상으로 대변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 소공헌측은 “작가만의 섬세한 터치가 고요함 속 곧 폭발할 듯한 에너지로 승화되며 생명의 파동력을 부드러운 포용력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상운 작가는 경기대 회화과 및 조형대학원에 이어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를 졸업했다. 제 23회 창작미협 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개인전 20회와 약 14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작품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을 비롯해 NH농협은행,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 수원시청 등이 있다. 




[전시 개요]

전 시 명:  블루문_ <누구도 아닌, 그 만의 블루>
전시기간: 2022.04.21(목) ~ 2022.05.22(일)
         AM 11:00 ~ PM 18:00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소공헌(召功軒) 갤러리/종로구 창덕궁길 47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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