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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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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온 어 와이어 World on A Wire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21-05-07 ~ 2021-08-08

  • 참여작가

    오주영, 테오 트라이언터파일리디스, 테이버 로박, 레이첼 로신, 마리아 페더로바, ZZYW

  • 전시 장소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 홈페이지

    http://worldonawi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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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는 차세대 디지털 아티스트 작품
현대자동차-뉴뮤지엄 라이좀,
월드 온 어 와이어 ‘World on A Wire’ 展 개최


-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베이징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공동 기획 전시 개최
- 가상과 실제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아우르며 세상을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가능성 넓혀…
-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6가지 작품 만날 수 있어
- “다양한 플랫폼 통해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도전적인 활동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차세대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서울에서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의 공동 기획 전시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展을 7일(금)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뉴뮤지엄 라이좀이 혁신적 차세대 디지털 아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전시에는 오주영, 테오 트라이언터파일리디스, 테이버 로박, 레이첼 로신, 마리아 페더로바, ZZYW 등 총 6팀이 참여한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디지털 애니메이션, 컴퓨터 3D 및 게임 엔진 등의 기술을 접목해 시뮬레이션의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혼합현실(hybrid reality)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인간 인지와 감수성, 그리고 창작 행위의 관계도 재조명한다.

뉴뮤지엄 라이좀의 재커리 카플란(Zachary Kaplan) 디렉터는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서울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국경 없는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우리가 새롭게 발견할 영역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방문객들에게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체험 공간으로,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 동시에 인간 고유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현대자동차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도전적인 활동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오프라인 전시공간 외에도 웹사이트(http://worldonawire.net)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송예환 작가가 디자인한 ‘월드 온 어 와이어’展 웹사이트는 디지털 아트의 형식을 빌려, 사이트의 구조가 끊임없이 재배치되며 작품들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극 활용해 웹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월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 온 어 와이어’展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월드 온 어 와이어’展 외부 전경 ⓒ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월드 온 어 와이어’展 내부 전경 ⓒHyundai Motor studio



<파트너 기관 설명>

라이좀(Rhizome)
디지털 기반의 예술 문화에 공헌해온 라이좀은 디지털 네트워크와 기법으로 제작된 예술 커미션 프로젝트와 전시 및 보존 활동을 통해 예술가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라이좀은 뉴욕의 상징적인 미술관인 뉴뮤지엄의 협력 기관으로 1996년에 온라인상에서 출범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rhizome.org에서 살펴볼 수 있다. 

뉴뮤지엄(New Museum)
뉴뮤지엄은 뉴욕에서 유일하게 동시대 미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술관이다. 1977년에 설립된 뉴뮤지엄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현존 예술가들의 전시와 정보, 자료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허드슨가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2007년 바워리가에 SANAA의 설계로 첫 단독 건물을 마련하기까지, 뉴뮤지엄은 새로운 예술과 아이디어의 중추이자 실험의 장으로 변함없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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