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 친근한 경외감 “자연 풍경을 작가가 느끼는 대로 표현할 뿐, 어떤 경외감을 의도하지는 않는다. 관객 스스로가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상관없지만.” 사실 작가의 이 두 마디면 거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 자연의 질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의 작업 세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가장 명쾌한 사실은 그가 자연을 표현한다는 그 자체이니까 말이다. 그도 그럴...
전 시 명 [우리는 왜 달항아리에 매료 되는가] 展참 여 작 가 강익중, 고영훈, 구본창. 김덕용, 김용진, 김판기, 이용순, 최영욱기 간 2021년 07월 02일(금) - 07월 28일(수) (일요일 휴무) 10am - 7pm장 소 갤러리 나우 _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