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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행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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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운행하는 길을 황도대라 하는데 태양이 황도대를 따라 한 바퀴 도는데 12별자리를 지난다고 한다.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역사적으로 고대인들은 이 진실을 바탕으로 신성한 의미의 완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1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었던 것 같다.


12궁을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어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 인생사도 이와 같이 돌고 도는 우주의 현상과 맥을 같이 놓고 보았을 것이다.


12라는 숫자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연필 1다스(12), 12지신, 한국의 교육제도 12년(초교~고교), 하루12시진, 일 년12달, 예수의 제자 12명, 요셉의 12형제,


 유대의 12지파, 불교의 12연기설, 올림푸스 12신, 십이지법,마그네슘 원자번호, 탄소 원자 질량은 12,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러 보낸 첩자 12명, 엘리야는 12개의 돌로 제단을 쌓았다...


12지신이란 고대에 해마다 다른 동물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시간의 흐름을 관찰하였고 지간과 결합하여 육십갑자를 보기도 하였다.


(십이지라는 개념은 중국의 은대(殷代)에서 비롯되었으나, 이를 방위(方位)나 시간에 대응시킨 것은 대체로 한대(漢代) 중기의 일로 추정된다.)


신과인간 신은 누구이고 인간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최초의 물음이자 영원한 물음이다.나의 작품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의 존재의 가치성과 물질문명의 필요성, 현 인류의 진실성, 미래의 불확실성.이태리 유학시절 졸업논문으로 나의 작품 속에 나타난 신적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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