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25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4월 3일 개막
- 2025BAMA, 아시아 아트페어의 허브로 도약한다
- 132개 갤러리, 4,000여 점의 작품 전시… ‘WITH, 지속 가능한’ 슬로건으로 아시아 아트페어의 허브 도약
- 지속 가능한 아트페어, 예술과 환경을 아우르는 전략적 접근
■ 행사 개요
행 사 명 2025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장 소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 1&2홀
일 시 2025년 4월 3일(목) - 4월 6일(일)
VIP Preview 2025년 4월 3일(목) 15:00 ~ 20:00pm
개 막 식 2025년 4월 3일(목) 17:00pm
일반오픈 2025년 4월 4일(금) - 4월 5일(토) 11:00am - 19:00pm
2024년 4월 6일(일) 11:00am ~ 18:00pm
주최·주관 (사)부산화랑협회, 2025BAMA 조직위원회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BAMA는 132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약 4,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시아 아트페어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25BAMA는 ‘WITH, 지속 가능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예술과 기술, 그리고 환경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올해 BAMA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부산이 주도하는 디지털·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혁신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AI 기반 창작, 디지털 인터랙션, 전통 조각과 디지털 조각의 조화를 조명하며, 아시아 아트페어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한 실험적 시도를 펼친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프리뷰 전시를 진행하여, 올해 BAMA에서 주목할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아트와 AI 융합 – ‘WITH, 바다’
‘WITH, 바다’ 섹션에서는 AI가 예술 창작과 감상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뮤지엄원의 대규모 디지털 아트 전시를 통해 AI 기반 생성형 예술과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며, 물리적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진 작가 인큐베이팅 – ‘포커스온’ & ‘디그리쇼’
·‘포커스온’ : 20~30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이미지 생성, ·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 ‘디그리쇼’ : 부산, 울산, 경남권 미술대학을 졸업한 신진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 회화·조각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 창작 방식까지 포괄하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신구 조각의 조화 – ‘WITH, 아트’
조각 특별전 ‘WITH, 아트’에서는 전통 조각과 디지털 조각의 대비를 통해 조각 예술의 변화와 가능성을 탐구한다.
· 이재효 작가 : 자연적 질감을 살린 원목, 철재 등의 물성을 활용하여 묵직한 감성과 유기적인 형태를 표현하는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 강재원 작가 : 3D 프린팅 및 디지털 조각 기법을 활용해 경쾌하고 유동적인 형태의 조각을 구현하며, 부산의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조형 언어를 제시한다.
이처럼 두 작가의 작품은 전통과 기술, 무게감과 경량감, 자연과 인공이 맞물리는 대조적 구성을 통해 조각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바마의 미래 – AI와 기술이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BAMA는 2025년을 기점으로 AI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형식을 탐색하며, 디지털 콘텐츠가 컬렉터와 관객들에게 보다 다층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BAMA는 단순한 아트페어를 넘어 예술과 기술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며, 아시아 아트페어의 허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2021BAMA 전경

2022BAMA 전경

2024BAMA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