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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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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망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22-07-29 ~ 2022-12-28

  • 참여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 Leandro Erlich

  • 전시 장소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70-4420-5569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batiment_leandroerlich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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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에를리치 : 바티망




▶ 전시 개요


전 시 명 바티망

일 정 2022년 7월 29일(금) ~ 12월 28일(수)

관람시간 10:00 am – 08:00 pm

장 소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146)

주 최 미쓰잭슨(MS. JACKSON)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batiment_leandroerlich/

입 장 권 성인 1만 5천원, 청소년/어린이 1만원


네이버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720544

인터파크 예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8397

전시 문의 070-4420-5569 / hello@msjackson.biz




전 세계가 열광한 현대미술의 거장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참여형 설치 예술

바티망 (Bâtiment)


<바티망>은 현대 미술계의 아이콘, 아르헨티나 대표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âtiment)>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전시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이는 현실을 새롭게 연출하며 작품 완성에 도전하는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 예술 작품이다.


작품은 실제 건물을 본떠 바닥에 설치된 거대한 파사드와 45로 기울어진 거울로 구성되며, 모형 파사드 위로 올라가 거울을 올려다본 관람객들은 마치 중력에서 벗어난 듯한 초현실적 시각 경험을 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바티망 위에서 각자 창의적인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게 작품을 즐김으로써, 그 자체가 작품이 되는 예술적인 경험에 빠져든다.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미쓰잭슨이 주최하는 이번 <바티망> 서울 전시에서는 바티망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정원(Lost Garden, 2009) □교실(Classroom, 2017) □세계의 지하철(Global Express, 2011) □비행기(El Avión, 2011) □야간 비행(Night Flight, 2015) 등 일상적 소재를 매개로 신선한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가만의 다양한 설치∙영상∙사진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I. 전시 소개


■ 바티망: 전 세계가 열광한 관객 참여형 설치 예술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매해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 ‘뉘 블랑쉬(Nuit Blanche)’를 위해 2004년 처음 제작된 대규모 설치 작품이다.


이후 18년간 바티망 시리즈로 런던, 베를린, 도쿄, 상하이 등 전 세계 도시를 투어하며 일 평균 4500명이 찾는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왔다.


바티망은 고정된 하나의 형태가 아닌 각 도시의 고유한 건축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이렇듯 도시의 친숙한 건물을 통해 관람객에게 현실적인 공감대를 높이는 동시에, 낯선 형태로 건물을 배치시킴으로써 관람객에게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바티망의 구조는 바닥에 실제 크기의 모형 파사드를 설치하고 그 앞에 45로 기울인 대형 거울을 세운 형태로, 관람객이 작품에 올라서면 마치 건물 외벽에 매달린 듯한 모습이 거울에 반영된다. 관람객들은 저마다의 포즈를 취하며 다른 관객과 함께 작품을 즐기면서, 개별적이면서도 집단적인 바티망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캔버스를 관람객이 채워가는 형태로써 바티망은 참여에 기반을 두고 있다.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바티망을 통해 관람객에게 짧은 순간이나마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꿈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바티망은 문화적 차이나 언어 장벽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세계의 바티망


1. 주요 투어 도시 (21개 도시)

: •2004 파리 •2006 에치고-츠마리(일본) •2011 파리 •2012 도네츠크(우크라이나) •2013 런던 •2013 상하이 •2013 도요타 •2014 시드니 •2014 베를린 •2014 브베(스위스) •2014 부에노스아이레스 •2014 홍콩 •2014 몬테비데오(우루과이) •2015 타이완 •2016 오르후스(덴마크) •2017~2018 도쿄 •2018 상하이 •2019 베이징 •2020~2021 지난(중국) •2021 심천(중국) •2021 도와다(일본) •2022 휴스턴(미국) 등


2. 일 평균 관객수: 약 4,500명


3. 주요 바티망 시리즈



파리(2004) 도네츠크(2012) 상해(2013)



시드니(2014) 홍콩(2014) 오르후스(2016) 


기타 설치 및 영상, 사진 작품


전시에는 바티망 외에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교실, 지하철, 정원, 비행기 등 익숙한 공간을 소재로 제작된 이들 작품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관람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설치 작품 <잃어버린 정원(Lost Garden, 2009)>과 <교실(Classroom, 2017)>은 유리 거울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관념을 환기한다.


또한 작가의 창문 시리즈(□비행기(El Avión, 2011) □야간 비행(Night Flight, 2015) □세계의 지하철(Global Express, 2011)는 창문 프레임과 영상물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타국의 여행지에 있는 듯한 해방감을 느끼게 한다.


교실 Class Room (2017)



잃어버린 정원 Lost Garden (2009)



세계의 지하철 Global Express (2011)


좌) 비행기 El Avión (2011)

우) 야간 비행 Night Flight (2015)



전시 공간: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바티망>이 열리는 노들섬은 2019년 9월 문을 연 서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음악∙미술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예술섬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 들어서는 2022서울재즈페스타(한국재즈협회), 손에손에 뮤직 페스타(몽니, 산이X아웃사이더X가리온, JK김동욱X커먼그라운드, 두번째달X김준수), 2022 아이비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페스티벌이 열리며 많은 이들이 노들섬을 찾고 있다.

한편 노들섬은 다른 한강공원 대비 한적한 나들이 공간 및 석양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노들섬 이용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주차 안내: 최초 30분 1,000원, 초과 10분 당 300원

공식 홈페이지: https://nodeul.org/



II. 작가 소개


현대 미술계의 아이콘, 레안드로 에를리치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1973)는 수영장, 탈의실, 정원 등 주로 일상적인 공간을 주제로 거울이나 유리, 스크린 등 시각적 효과를 주는 장치를 활용해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지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독학으로 미술을 배운 그는 1998~1999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예술가 레지던스 코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뉴욕의 한 상업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며 현대미술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9년 휘트니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다수의 국제 비엔날레와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2001년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가로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수영장(Swimming Pool)>(1999)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66대의 모래 자동차를 이용해 21세기 교통 상황과 환경 문제를 묘사한 초대형 설치 작품 <중요함의 순서(Order of Importance)>가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첫 개인전 <Inexistence>를 시작으로 2014년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대척점의 항구>, 2019년 <그림자를 드리우고> 展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미술관, 로마 현대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2016년에는 관념미학어워드(GNMH Award)1)를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대척점의 항구(Port of Reflections)>라는 작품으로 노이버거상(the Roy R. Neuberger Prize)2)을 수상한 바 있다.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지각하게 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거울이나 트롱프뢰유(trompe-l’oeil, 평면을 3차원 공간으로 보이게 하는 등 착시를 유도하는 눈속임 미술) 등의 장치를 통해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 일상의 공간들을 지각하는 관점에 의문을 제기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작가가 정교하게 설계한 ‘트릭’을 경험하고, 호기심을 느끼고, 논리적으로 원리를 탐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게 함으로써 일상적 공간을 낯설게 보게 한다. 이렇듯 관람객에게 지적 활동을 촉발하는 그의 작품들은 수영장, 탈의실, 엘리베이터, 계단 등 실제 일상의 맥락을 가져와 언어적, 문화적 장벽 없이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게 특징적이다.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세계의 지하철(Global Express, 2011) □비행기(El Avión, 2011) □야간 비행(Night Flight, 2015)과 같이 시각적 관람을 위한 작품들이고, 다른 하나는 □바티망(Batiment)을 비롯해 □수영장(Swimming Pool, 1999) □잃어버린 정원(Lost Garden, 2009) □교실(Classroom, 2017)과 같이 관객이 작품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다.


특히 바티망을 비롯한 그의 설치 작품들은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관람객(Spectator)를 ‘Spect-actor’로 표현하면서, 정해진 규칙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을 경험하길 바란다. 때문에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에 대한 감상은 작품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을 즐기는 관객의 모습을 보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III. 제작사 미쓰잭슨 소개


미쓰잭슨 (MS. JACKSON, INC.)


○ 회사명: 미쓰잭슨 주식회사 (MS. JACKSON, INC.)

○ 대표자: 박주영

○ 설립일: 2018년 10월 1일

○ 업종: 공연 및 전시 기획

○ 소재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8길 16, 5층


미쓰잭슨은 전시, 공연, 영상, 게임 등 멀티장르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넘나드는 혁신적인실감•몰입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이머시브 콘텐츠 기획/제작사다. 뉴욕과 상해에서 장기흥행하며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최초/최대 이머시브공연 '슬립노모어(Sleep No More)'를 제작한 혁신적인 창작집단 펀치드렁크(Punchdrunk), 라이트/레프트프로젝트(Right/Left Projects),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아트 디자인하우스 59 Productions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로, 바티망(Bâtiment)과 같이 혁신적인 몰입형 콘텐츠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다.


2021년에는 세계 최초의 음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360도 멀티센서 이머시브 전시 '비욘더로더”(Beyond the Road)'를 더현대서울에서 주최해, 엔터테인먼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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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휘 미술평론가의 관념미학(GNMH Theory) 이론을 바탕으로 2016년 1월부터 매해 관념미가 풍부한 수작에 대해 시상하고 있는 국제미술시상식.

2) 세계적인 현대미술 컬렉터 노이버거가 세운 미국 노이버거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주요 예술 시상식으로, 격년으로 수상작을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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