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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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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봄(Spring), 광주 현대미술 다시보기(Seeing)
<두 번째 봄> 개최     


 ▪ 전 시 명  : 광주시립미술관 개관30주년 <두 번째 봄>
 ▪ 전시기간 : 2022. 4. 26. ~ 7. 10.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
 ▪ 주      최 : 광주시립미술관
 ▪ 참여작가 : 33명
                   ▷ 1부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
                       송필용, 허달용, 임남진, 손봉채, 조근호, 박문종, 윤남웅, 박정용, 정광희, 김상연, 강운, 김광철 
                   ▷ 2부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
                       정기현, 이이남, 정정주, 펑크파마, 신도원, 이정록, 조현택, 임용현, 박상화, 진시영, 이매리, 정운학 
                   ▷ 3부 ‘연대와 확장’
                       주홍, 권승찬, 최요안, 박인선, 김자이, 신호윤, 김설아, 윤세영, 표인부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작가 33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대미술전 <두 번째 봄>을 4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두 번째 봄>전은 한국 미술관 문화를 선도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1992)의 의미와 역할, 그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한국미술계 내 광주미술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 타이틀 ‘두 번째 봄’에서의 ‘봄’은 만물을 소생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Spring과 다시 본다는 의미로서 Seeing,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처음 미술관을 시작한 광주의 도전정신이 봄(Spring)이었다면, 그동안 변화와 확장을 거듭하며 개관 30년을 맞이한 올해는 다시 찾아온 봄(Spring)이다. 또한 30년의 역사와 함께 한 광주 작가들을 다시 봄(Seeing)으로써 재조명의 기회를 갖길 기대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 지난 30년의 역사 속에서 현대미술의 급속한 변화와 다양성을 반영하는 광주미술의 변곡점들-예를 들어 광주시립미술관의 개관과 광주비엔날레의 창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선정 등-을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조망해 보고,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광주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한다. 

○ 전시는 지난 3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드러나는 광주미술의 중요한 분기점과 그것이 미친 영향들을 다루며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 ‘연대와 확장’ 등 세 섹션으로 구성된다. 

○ 참여작가는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 33명이다. 이들은 1990년대 현대미술의 내외부적 변화의 동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광주미술을 견인해 왔다. 최근 개최했던 <남도미술의 뿌리>전(2019), 현재 개최 중인 <기증의 시작>전 등에서 원로·작고 작가중심으로 소개된데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1990년대 이후 광주미술의 중추적 활동을 보여준 60대부터 40대까지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지난 30년 동안 펼쳐진 광범위한 광주미술을 촘촘히 조망하기 위해 장석원(전 전남대학교수), 조인호(광주미술연구소대표), 김은영(광주시립미술관 교육창작지원과장), 문희영(예술공간 집 디렉터),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등 지역미술 전문가들과 미술관 담당 학예연구직들이 회의를 거쳐 전시의 내용과 참여작가 선정을 확정했다. 자문위원들은 전시자문뿐만 아니라 시기별·이슈별 광주미술의 주요 논제들을 연구하여 전시기간 중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광주미술의 성격과 특성, 역사와 미래를 전망해 볼 예정이다.

○ 1990년대 세계화, 탈냉전, 민주화, 포스트모더니즘의 광폭 유입 등 사회·문화적 제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술계 또한 해외 교류 확대 및 다양한 실험과 시도들로 변화에 직면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빨리 간파한 광주는 시립미술관을 개관(1992)하였고, 한국 미술문화의 세계화와 광주 민주정신을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고자 광주비엔날레를 창설(1995)한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구상 전통이 강세였던 광주의 작가들은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기 길을 모색한다. 

○ 1부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에서는 광주정신의 현대적 계승을 주도한 현실참여 기반의 작가들과 광주비엔날레 참여를 통해 더 한층 역량이 강화된 작가들을 중심으로 1990년대 전후 광주미술을 조망한다. 참여작가는 송필용, 허달용, 임남진, 손봉채. 조근호, 박문종, 윤남웅, 박정용, 정광희, 김상연, 강운, 김광철 등이다.

○ 2부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에서는 빛고을 광주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광(光)산업과 연계한 광주 미디어아트의 태동에서부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선정(2014) 전후 뉴미디어아트를 광주에 정착시키고 견인한 작가들을 소개한다. 또한 사진과 영상 매체를 활용하는 작가가 포함되었다. 참여작가는 정기현, 이이남, 정정주, 펑크파마, 신도원, 이정록, 조현택, 임용현, 박상화, 진시영, 이매리, 정운학 등이다.

○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예술분야의 인프라와 공적시스템 구축,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정보화와 교류의 확대 등으로 미술계는 다변화했다. 이러한 시대적 특징을 포괄하는 3부 ‘연대와 확장’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광주미술의 역동적 움직임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참여작가는 주홍, 권승찬, 최요안, 박인선, 김자이, 신호윤, 김설아, 윤세영, 표인부 등이다.

○ 한편 광주 현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작가 중심의 자발적 행사와 그룹 활동들,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참여나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공적 자금이 투입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아카이브 영상’으로 묶어 제시함으로써 참여작가 수와 전시구성의 제약을 극복하고 광주미술의 다양성을 보완하였다.

○ 광주 현대미술 다시 보기의 성격을 지닌 이번 전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확산과 글로벌리즘의 보편화, 기술 매체와 인터넷의 발달 등 급격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 속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광주미술의 흐름을 통해 발견해 보는 의미를 지닌다.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한국 미술관을 선도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년은 국내 미술계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하여 “이번 전시는 다양한 매체와 폭넓은 주제 의식을 탐색해 온 광주미술의 변화와 특징을 조망함으로써 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며 광주미술의 가능성을 예견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전시 개요

두 번째 봄, 광주 현대미술 다시 보기
  
<두 번째 봄>은 한국 미술관 문화를 선도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1992)의 의미와 역할, 그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한국미술계 내 광주미술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타이틀 ‘봄’은 만물을 소생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Spring과 다시 본다는 의미로서 Seeing,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처음 미술관을 시작한 광주의 도전정신이 봄(Spring)이었다면, 그동안 변화와 확장을 거듭하며 개관 30년을 맞이한 올해는 다시 찾아온 봄(Spring)이다. 또한 30년의 역사와 함께 한 광주 작가들을 다시 봄(Seeing)으로써 재조명의 기회를 맞길 기대한다. 지난 30년의 역사 속에서 현대미술의 급속한 변화와 다양성을 반영하는 광주미술의 변곡점들-예를 들어 광주시립미술관의 개관과 광주비엔날레의 창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선정 등-을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조망해 보고,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광주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한다. 

전시는 지난 3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발견되는 광주미술의 중요한 분기점과 그것이 미친 영향들을 다루며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 ‘연대와 확장’ 등 3부로 구성된다. 참여작가는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 33명이다. 이들은 1990년대 현대미술의 내외부적 변화의 동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광주미술을 견인해 왔다. 한편 광주 현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작가 중심의 자발적 행사와 그룹 활동들,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파트나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공적 자금이 투입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아카이브 영상’으로 묶어 제시함으로써 참여작가 수와 전시구성의 제약을 극복하고 광주미술의 다양성을 보충하고자 한다. 

광주미술 다시 보기의 성격을 지닌 이번 전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확산과 글로벌리즘의 보편화, 기술 매체와 인터넷의 발달 등 급격한 사회적 문화적 변화 속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광주미술의 흐름을 통해 발견해 보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다양한 매체와 폭넓은 주제 의식을 탐색해 온 광주미술의 변화와 특징을 조망함으로써 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며 광주미술의 가능성을 예견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두 번째 봄’은 알베르 까뮈의 글 ‘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다’에서 차용함



■ 전시 구성

▷ 1부 ‘항해의 시작- 역동과 실험’

1990년대 세계화, 탈냉전, 민주화, 포스트모더니즘의 광폭 유입 등 사회·문화적 제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술계 또한 해외 교류 확대 및 다양한 실험과 시도들로 변화에 직면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빨리 간파한 광주는 시립미술관을 개관(1992)하였고, 한국 미술문화의 세계화와 광주 민주정신을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고자 광주비엔날레를 창설(1995)한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구상 전통이 강세였던 광주의 작가들은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혼돈의 시간을 겪으며 자기 길을 모색한다. 

1부 ‘항해의 시작_역동과 실험’에서는 광주정신의 현대적 계승을 주도한 현실참여 기반의 작가들 송필용, 허달용, 임남진을 통해 1980년대 공동체 중심의 민중미술이 독자성을 띠며 내면화되는 일면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손봉채, 강운, 김상연, 조근호와 같이 광주비엔날레 참여를 통해 인정받으며 확고한 기반을 구축한 작가들과 박문종, 윤남웅과 같이 삶과 예술의 일치를 실천하며 묵묵히 자기 세계를 일군 작가들을 포함한다. 이밖에 조각에 기반해 개념화 작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박정용, 전통 수묵의 재해석을 탐색 중인 정광희, 전위적 퍼포먼스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김광철 등을 통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 광주 현대미술의 역동성을 조망한다. 



손봉채, 보이지 않는 구역, 1996, 혼합재료, 가변사이즈 


윤남웅, 바람을 위한 드로잉, 2022, 나무, 골판지, 석고붕대, 아크릴 채색, 가변 설치


강운, 순수형태-심상, 2000, 캔버스에 유채, 333×218cm



▷ 2부 ‘빛의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

광주는 비엔날레 개최 도시로서 어느 지역보다 일찍 첨예한 현대미술의 수혜를 받기 시작했으며, 특히 세계적 미디어작가들의 영상 설치작품들은 광주작가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광주시는 2000년대 초부터 광(光)산업을 도시 주력사업으로 육성하며 한국광산업진흥회(2000), 한국광기술원(200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2002),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2005), 광주세계광엑스포 개최(2010) 등 빛을 매개로 한 첨단 산업기관을 유치한다. 또한 광주의 미디어아트와 LED기술 등 광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며 미디어아트의 토대를 마련한다. 

 광주에 미디어아트가 본격적으로 시도된 시기는 2000년 전후로 이이남, 박상화에서 시작해 해외유학을 다녀온 진시영, 정운학, 정정주 등이 광주미디어아트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또한 신도원과 펑크파마는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현장 중심의 전위적이며 다원화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그룹으로는 ‘디지털 영상그룹 뷰(VIEW)(2003)’를 필두로 MDM(Multiple Digital Media Installation)(2005), 솔라이클립스(Solar Eclipse)(2010), 융합그룹 비빔밥(2011), 미디어아트그룹 빅풋(2016), 광주 미디어아트 그룹 RGBst(2019) 등이 있다. 미디어아트 그룹들은 영상, 레이저,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융합하고, 전시뿐만 아니라 학제 간 연계나 음악, 무용, 공연과의 콜라보 등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 시(市) 또한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2~), 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특별전(2018~),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운영 등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적극 지원 육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선정(2014) 이후 수요와 기대가 증대됨에 따라, 올 3월 광주미디어아트센터(G.MAP)를 개관하였다. 이로써 미디어아트 창제작 지원, 전시, 국내외교류, 산업과의 연계 등 플랫폼 역할을 통한 광주미디어아트의 체계화와 확장이 기대된다.



정정주, Facade2021-1, 2021, 스테인리스 스틸, 거울, LED 조명, 240×500×27cm


이이남, 시(詩)가 된 폭포, 2021, 고서, 오브제, 싱글채널 비디오, 사운드, 12:24, 680×200cm 



▷ 3부 ‘연대와 확장’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연이은 전국 지자체 공립미술관 개관과 비엔날레의 창립, 경매회사와 아트페어의 등장, 레지던시와 창작지원 방식의 다변화, 대안공간의 확충,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정보화와 교류 확대 등 예술 분야 인프라와 공적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며 한국 미술계는 다층적으로 변모해 간다. 또한 2000년대의 상황은 대중문화의 확산에 따른 예술과 문화의 상품화, 문화적 의식의 파편화, 대중문화의 예술로 편입 등 시대환경의 변화와 미술시장이 창작의 형태를 주도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이에 따라 예술의 개념, 미술의 창작(생산)과 유통과 소비, 무엇보다 관객과의 소통 방식 또한 다변화를 이룬다. 

광주의 경우 공공기관의 지원과 공적 자금의 투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도시다. 지역작가 육성에 있어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과 분관 청년작가초대전의 영향력은 매우 크며, 북경창작센터와 국제레지던시, 해외 레지던시 파견 프로그램은 광주미술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국립문화전당의 전시와 창제작프로그램, 광주비엔날레와 GB토크 등은 지역작가에게 늘 자극과 긴장을 제공한다. 또한 대안공안 오버랩, 호랑가시창작소, 바림, 뽕뽕브릿지, 다오라 등은 해외교류, 레지던시와 전시, 작가 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광주작가들의 창작지원과 교류의 폭을 확대시켰다. 

이밖에 공공미술프로젝트, 공적자금 지원 확대에 따른 작가들의 자발적 프로젝트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장소 특정적 현장과 예술의 결합, 사회적 이슈와 인류 공동체의 문제 등 다양한 층위에서 다각적 시선과 관심사를 반영한다. 예술적 실천에 있어서도 타 장르, 타 분야와 연계, 시민 혹은 동료 작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활동반경을 넓혀 나가며 사회적 파장을 확장시켜 나간다.



권승찬, 완성은 허무하고 높은 것은 불안하다, 2022, 블라인드, 센서, 컨트롤러, 네온, 360×200×200cm


주홍, 인권, 기후위기 그리고 예술, 2021, 싱글채널 영상, 5:00


최요안,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2022, 사진-설치, 250×12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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