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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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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 전시분류

    외국작가

  • 전시기간

    2022-01-29 ~ 2022-04-24

  • 참여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 전시 장소

    더현대서울 6F 알트원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837-661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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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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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전시기간  2022년 01월 29일(토) ~ 2022년 04월 24일(일)
전시장소  더현대 서울 6F ALT.1
관람시간  평일(월-목) 10:30 ~ 20:00 *입장마감 19:00
               주말(금-일) 10:30 ~ 20:30 *입장마감 19:30
               * 1/31~2/1 휴관 * 더현대 서울 월별 휴무일 상이하여 현대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영업시간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최/주관 ㈜씨씨오씨
협      찬  더현대 서울, 노루페인트

입 장 권
• 대인 입장권 (만 19세 이상) : 15,000원
• 소인 입장권 (48개월~만 18세) : 13,000원
* 만 48개월 미만 : 무료
* 현대백화점 멤버십 20% 할인 (동반 2인까지)
* 단체 문의 : 02-837-6611

문의 및 예매
• 일반 및 단체 관람문의      02-837-6611
• 입장권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http://www.ticketlink.co.kr/ 
 - 네이버      02-837-6611 https://booking.naver.com/ 


전시 소개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

봄을 찍는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어느 봄날 컬러여행,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파스텔톤의 봄날을 선물하는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내 인생의 최고의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찬란한 봄의 풍경,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전세계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포토그래퍼이자 컨텐츠 크리에이터 
’테레사 프레이타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세트장의 현실판으로 
유명해진 ’라 무라야 로하‘ 사진을 찍은 작가

“색은 내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Colour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my work”
- 테레사 프레이타스(Teresa Freitas) -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은 
’봄‘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꽃이 가득한 들판, 도심의 화사한 거리들과 같은 봄의 풍경과 봄날의 달콤한 꿈같은 순간들을 
테레사 프레이타스만의 따뜻한 파스텔톤의 작품을 통해 ’어느 봄날‘의 감성을 담았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 단순히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작가가 아닌, 실험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색채의 풍부함을 고찰하고 소재에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작가이다. 리스본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생동감 있는 상상력을 활용해 자연, 여행, 건축, 꿈 등을 동화같이 혼합하여 연출한다. 그녀의 작품은 마치 파스텔의 화려함으로 가득찬 영화 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시기획사 ㈜씨씨오씨(대표 강욱)가 주최하며, 더현대 서울(대표 김형종)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였으며, 노루페인트의 협찬을 받아 진행된다.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더현대 서울 ALT.1은 여의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월 오픈하여 개점 후 열흘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화제를 모은 공간이다. 더현대 서울 ALT.1은 개관전으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인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이 개최되었고, 현재는 360° 감성체험 전시 <비욘더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MZ세대의 인기 명소로 자리잡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씨씨오씨는 2019년 <에릭 요한슨전>, 2017년 <무민원화전> 등을 흥행시켰으며 2021년에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앤디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를 성공적으로 흥행시켰고, 63ART에서 <에릭 요한슨 사진전 v2>을 진행하고 있는 전시기획사이다.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전시는 작가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차분하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작품 80여 점과 영상을 통해 팬데믹 상황과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관람객들에게 봄날의 따스함과 화사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작가가 직접 전시기획을 포함하여 비쥬얼 디렉터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본 전시는 노루페인트의 다채로운 색상의 ’팬톤 페인트‘로 연출되어,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작품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예정이다.

본 전시는 6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섹션별로 작가의 시선에서 본 ’어느 봄날‘의 감성이 다양한 키워드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부 섹션에서는 작가의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포토존과 미디어 가 함께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만개한 ’어느 봄날‘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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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_1 꽃 사이 사이 Among the Flowers

“ 항상, 언제나 꽃이 있어야 한다. I must have flowers, always and always. ”
-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

첫 번째 섹션은 ’봄‘하면 떠오르는 ’꽃‘을 주제로 우리를 봄의 들판으로 초대한다. 핑크뮬리를 포함한 화사하면서 따스한 꽃들과 그 사이를 노니는 듯한 연출을 통해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어느 봄날‘의 시작을 보여준다. 테레사 프레이타스가 만들어낸 다양한 컨셉의 꽃 사진들에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공존한다.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Rothko Spring, 2018


섹션_2 봄의 꿈 Spring Dreams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세상을 그리고 상상을 한다. 이번 섹션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상으로, 신비롭고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통해 꿈 속 봄의 원더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완벽한 푸른 하늘 위에 하얀 구름을 볼 때마다 르네 마그리트를 떠올린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마그리트를 뽑을 정도로, 그녀의 꿈 같은 파스텔 세계는 그 연출 방법에 있어 마그리트에 큰 영향을 받았다. 

“꿈이 깨어있는 삶을 번역한 것이라면, 깨어있는 삶도 꿈의 번역이다.
If the Dream is a translation of waking life, waking life is also a translation of the dream.”
“진정한 시적인 캔버스는 깨어있는 꿈이다. A truly poetic canvas is an awakened dream.”
-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 -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Daydream, 2018


섹션_3 홈 그리고 컬러 At Home, In Colour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고향인 포르투갈의 전경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격리라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의 답답한 마음과는 다르게 사진의 색감은 평화롭고 포근하며, 오래 알고 지내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낸 만큼 작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따뜻한 날씨와 동시에 차분한 느낌이 들어 정지된 영화의 씬을 연상시킨다. 

“나는 영원하지 않을 대상을 포착하는 것에 매료된다.
I’ve always been enamored with the idea of capturing something that won’t be the same again. ”
- 테레사 프레이타스 Teresa Freitas -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Bel-vedere, 2020


섹션_4 도시의 봄 Spring in the City 

도시의 봄은 특별하다. 모두 같은 봄이지만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도시의 전경은 매순간 새롭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빛과 파스텔 색감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미묘하게 현실과 초현실 사이 어딘가에서 방황하게 만든다. 존재하는 곳이지만 실재하지 않은 것 같은 공간이다. 

여행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에게 있어 영감을 주는 중요한 소재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그녀의 제2의 고향이며, 작품활동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중요한 도시이다. 

“사진 작업을 하게 되면서, 결국 더 많이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Photography eventually allowed me to travel more.”
- 테레사 프레이타스 Teresa Freitas -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Neighbourhood Layers, 2018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Pink Palm Springs III, 2018


섹션_5 라 무라야 로하 La Muralla Roja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설계하고 스페인 칼페에 위치한 포스트모던 스타일의 아파트 ‘라 무라야 로하’는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다. 기하학적인 형태와 특유의 색감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된 ’라 무라야 로하‘를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 무라야 로하‘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세트장과 흡사하여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번 섹션에서는 실제로 ’라 무라야 로하‘를 방문한 것 같은 포토존이 연출되었다.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Inside the Maze, 2019


섹션_6 물가에서 By the Water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물이라는 소재는 그녀의 작품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계절마다 빛에 따라 변하는 물의 반짝이는 모습이나 그녀의 페르소나인 꽃과의 색감 대비에서도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바닷가나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던 추억을 관람객에게 상기시키며 봄을 지나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기대로 우리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Afternoon of Delight I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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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프레이타스는 겐조, 클로에, 디올, 어도비, 넷플릭스, 몽블랑, 팬톤 등 유명 브랜드와의 많은 커미션 및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MZ세대의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했던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특별히 연출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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