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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변화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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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10th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2021 in Seoul
< 변화와 기회  Change & Chance >



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층 및 야외광장
      특별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김포국제조각공원 
전시일시: 2021.11.30.(화)~12.7(화)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19:00 (18:20 입장마감) 유료전시 
오프닝행사: 2021.11.30.(화) 오후4시 한가람미술관 1층로비
문의: 02-720-9101 kosaspace@hanmail.net

주최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주관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

대회장 김정희
조직위원장 최규학
운영위원장 권치규
전시감독 이재언
자문위원 김영원, 한진섭, 박헌열 김희경, 신한철, 이수홍, 양태근, 유재흥, 이성옥 
운영위원 김영란, 도태근, 안병철 
기획의원 
사무국장 김인태
큐레이터 최지원

일반 성인 : 15,000원
예술인패스 : 12,000원
단체(20인이상) : 10,000원
미술대학생 : 10,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 8,000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 5,000원

무료입장
- 생후 36개월 미만 
- 경로우대(70세 이상) 본인
- 장애인 1~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 장애인 4~6급/경증 본인 
-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유족, 의사자 유족, 의상자 본인 및 동반 1인

세미나 안내 
2021년 12월 4일(토) 오후1시
이재언, 이은호, 정희철, 아넷킴, 서진섭 

[참고]
11월 30일 오픈 당일은  오전 11시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전시안내]

<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은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조각 전시로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약 130여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층과 야외광장에서 개인전과 그룹전, 기업협업전, 한중조각교류전, 중대형조각전, 야외조각전, 아리랑어워드를 진행하고 외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와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국제조각페스타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조각이라는 장르를 특화하여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매회 대중들에게 우리의 삶에서 언제나 조각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며 1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의 대주제는 변화와 기회입니다. ‘미술은 산업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미술뿐만 아니라 조각 분야와 관련 업계 전반의 도약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조각이라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조형미를 기업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나아가 조각 영역의 확장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담론을 화두로 2011년 ‘세상을 조각하라’(Sculpture the world), 2012년 ‘조각은 재미있다’(Sculpture is Fun), 2013년 ‘조각! 꿈꾸게 하다’(Sculpture! Make you dream), 2014년 ‘생각을 조각하다’(Sculpture! Your Thinking), 2015년‘조각을 음미하라’(Enjoy the Sculpture), 2016년‘조각 감성을 깨우다’(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2017년‘조각, 꿈의 스펙트럼’(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 2018년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Sculpture, says the world), 2019년 ‘조각-피부에 살기’(Sculpture-Live on the Skin)의 주제들로 지난 9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조각 대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대주제 ‘변화와 기회 (Change&Chance)’ -미술은 산업이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하여 일상 곳곳에서 산업과 예술이 함께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고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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