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감사의 선물은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준다. 특별한 선물전은 성탄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감사의 선물로 그림을 추천하는 전시이다. 그림은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감상하고 누릴 수 있으나 많은 대중들은 어렵고 부담스러워 한다. 그림에 대한 전문 지식도 중요하나 보는 순간 마음과 기분을 좋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전시는 김경민 박현웅 김재학 이영지 조성천 구자동 정영주 김은기 안광식 박영희 김정수 김동욱 이종애 전명자 송지연 문형태 문호 오상열 이영수 작가가 참여한다. 

각박하고 여유가 없는 현실 속에서 잠시라도 미소를 머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