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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죽음과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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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금색), 1964, 
ⓒ2014 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the Visual Arts, Inc./ Artists Rights Society(ARS), New York


앤디 워홀(Andy Warhol, 1928-1987)이 1962-63년대에부터 다루기 시작한 죽음, 불행, 비극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 작품들이 당시 미국에서와는 반대로 유럽에서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인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이번 전시의 큐레이터 하이너 바스티안(Heiner Bastian)은 15세기부터 삽화와 벽화에서 보이는 유럽의 ‘해골의 무도’의 이미지와 연관시킨다.  워홀의 작품에서 보이는 해골, 전기의자,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의 모습, 베트남 전쟁, 60년대 급증한 마약 복용으로 인한 죽음, 당시 충격으로 다가왔던 케네디의 암살을 연상시키는 미망인 재클린 케네디의 이미지 등은 당시의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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