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安 갤러리 | 강지, 함보경 | 유쾌한 브이로그 | 2024.09.30-10.25브이로그란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비디오 클립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추억의 저장소 역할을 하기도 한다.강지와 함보경 작가의 그림은 마치 유쾌한 ...
이향미 회고전 《색의 무게, 불가항력에 맞서는》(재)서보미술문화재단은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의 개관을 맞아 이향미 회고전 <색의 무게, 불가항력에 맞서는>을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은 지난해 타계하신 박서보 화백이 1997년부터 2019년 연희동 기지(GIZI)로 이전 하기 전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탄생시킨 ...
이호국 초대전 ' 선을 긋다' Lee Hoguk Solo Exhibition 2024.9.27 FRI ~ 2024. 10.16 WED선을 긋다선 영어로 The line, 선에서 조형적 언어를 찾는다서정적감성을 담아낸 일상의 평범한 모습들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고 미술의 기본요소인 점선면의 구조안에서 형태인 듯 비 형태인 듯 형태의 재해석으로 화면위에 다양하게 접목시켜 보려했다. 그 선은 사물과 형...
손삼수는 웨어밸리 대표로서 24년째 사업을 이끌며, 회사를 가트너에 10년 연속 선정되는 명망 높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웨어밸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21세기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그는 기업인의 면모 외에도 일상을 예술로 노래하는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전...
2024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Ⅲ《꽃 보다: 이철주의 작품세계》展 개최More Beautiful than Flowers: Lee Cheol Joo’s World of Works◇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가을 기획전으로 마련된 현대 미술가 조명 프로젝트- 한국화 전시, 연구의 일번지인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근·현대 원로 작가 조명 기획의 일환- 9월 26일(목)부터 11월 24일(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
김아영 개인전갤러리그림손2024. 9. 25 (수) – 10. 1 (화)일필휘지(一筆揮之)라는 한국화의 기본을 중심으로 선에서 보여주는 강약조절의 힘은 오랜 시간 동안 작가가 해 온 한국화의 표현이며 의지이다. 사계절의 시간을 보며, 느꼈던 자연변화의 심상은 오롯이 화선지위에 담겨있다. 선을 긋고 먹의 농담을 온 마음으로 쏟아 부으니 자연스럽게 산과 들의 풍경...
변후 ▶ 변경. NO33, Gum Bichromate Print,34X51cm .2023한희준의 Plastic, 물질의 재탄생미술평론가 유현주플라스틱의 생명사진작가 한희준의 플라스틱 작업은 사실‘물질의 생명’이라는 화두와 관계가 있다.2014년 사라예보의 전시에 참여하는 동안 플라스틱 물병에 관한 사색은 그의 작업 세계를 다른차원으로 이끌었다.그때 그는 가장 깨끗하기로 유명한 ...
BLIND SIDE : 외면[外面] 우리는 어떤 사람을 외면하거나 반대로 누군가에게 외면 받아본 기억이 있다. 살아가면서마주하는 여러 상호작용과 대인관계에서의 외면은 때로는 상처를 주고받거나 소외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 새로운 지점이 발생한다. ‘BLIND SIDE’전은 ...
뱅상 그래비 Vincent Greby 展- 2024.09.19 Thu - 10.01 Tue뱅상 그래비(Vincent Greby)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프랑스의 한국 미술 스튜디오 “Sonamu”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프랑스,네팔,캄보디아,한국에서 전시회를 했다. 15년동안 네팔에 거주하고 있으며 카투만두의 국제무대에서 주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Untite...
문형태 개인전 《Perfect Picture》“모든 순간들은 항상 완벽한 그림”2022년 개인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전시‘관계’를 주제로 완성한 신작 50여점 공개가나아트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소재에 따뜻한 감정과 동화적 해학을 깃들여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문형태(Moon Hyeongtae, b.1976)의 개인전 《Perfect Picture》를 2024년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평창동 ...
조강신 초대전 ' 묘원경(妙園境)' ChoGangsin Solo Exhibition 2024.9.12 THU ~ 2024. 9.25 WED죽음과 삶이 중첩된 ‘혼종의 공간’죽음과 삶, 현재와 과거가 동시적으로 중첩되고 얽혀 있는 ‘혼종의 공간’은 조강신의 작업을 이끄는 핵심 주제가 되었다. 2010년경부터 제작한 <묘원경(妙園境)> 시리즈는 로드킬 당한 고양이 사건에서 비롯된 체험에서 비롯...
“황은실은 스크린샷하듯이 풍경을 보고, 산책하듯이 스크린을 보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스크린은 언제나 다음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는 화면이고, 현실과 마찬가지로 늘 다음 순간을 향해 흐른다.그래서인지 그는 특정한 대상보다도 시선의 유동적인 움직임 그 자체에 관심을 두고 있다.”<Textures of Seeing: 시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