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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아세안 현대미디어아트전 “Cross-Scape”

  • 전시기간

    2011-09-22 ~ 2011-10-08

  • 전시 장소

    금호미술관

  • 문의처

    02-72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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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0개국의 현대 사진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미술 교류를 통한 현대예술의 관계 모색


한-아세안센터에서 주최하는 “Cross-Scape”전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 사진작가 27인을 초대하여 아세안국가들과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면서, 아시아 동시대 예술을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로서 서울을 비롯 전주, 부산에서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동남아시아 미술은 미술시장의 다변화 추세를 반영하듯 갈수록 그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Cross-Scape”전은 동남아시아 사진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드러내면서 현대사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창조적 콘텐츠를 지향한다.

'교차(cross)하며 소통하고 융합하는 풍경(scape)'이라는 주제 아래, 각국의 독특한 문화 양식과 다양한 관점들로 본 현대사진들이 전시된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풍경사진과 더불어, 특히 한국 사진작가 7인이 아세안 10개국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풍경사진들은 이번 전시의 백미라 할 수 있다.


I. 전시 개요

전시제목
2011 한-아세안 현대미디어아트전 “Cross-Scape”

일시/장소
금호미술관, 서울(2011년 9월22일 - 10월8일)
전북도립미술관, 전주(2011년 10월28일 – 11월27일)
고은사진미술관, 부산(2011년 12월17일 – 2012년 2월26일)

참여국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참여작가
27명 (아세안작가 20명, 한국작가 7명)
브루나이(Mr. Hh Mohammad Zulkhairi Zainal Abidin, Mr. Zul Abdul RAHMAN), 캄보디아(Mr. Socheat HUOY, Mr. Borak POK), 인도네시아(Mr. Imam Hartoyo, Mr. Wimo BAYANG), 라오스(Ms. Phetmalayvanh KEOBOUNMA, Ms. Souliya PHOUMIVONG), 말레이시아(Ms. Minstrel KUIK, Mr. Sherman ONG), 미얀마(Mr. Htein Win, Mr. Tin Myint), 필리핀(Mr. Frank CALLAGHAN, Ms. Lena COBANGBANG), 싱가포르(Ms. Genevieve CHUA, Mr. Tristan CAI), 태국(Mr. Manit SRIWANICHPOOM, Mr. Tatiya UDOMSAWAT), 베트남(Mr. Quang PHAN, Ms. Tiffany CHUNG), 한국(광모, 김대남, 난다, 박승훈, 이원철, 이혁준, 임상빈)

기 획
신혜경 큐레이터

주 최
한-아세안센터(www.aseankorea.org)

II. 전시 기획자 약력
신혜경은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 예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수원대학교 산업미술과 (디자인 학부, 사진전공) 교수를 역임했으며 그 외에도 이화여대, 계원 예술대학 등에서 가르쳤다. 선재 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폴란드 현대미술전>, <보테로전>, <중국 현대 미술의 단면전>, <쟝 피에르 레이노 Work Shop>, <박현기 설치전>, <홍명섭 설치전> 등의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전시기획팀장으로 일했으며,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2009”를 포함해 여러 국제 사진전을 기획했다. 또한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사진전 (Emerging Wave,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부산 고은사진미술관), Korean Contemporary Photo Now (북경, 798 Space) 등 다양한 국제 전시를 기획한 경력이 있다. 그 밖에도 <씨진 사진전>, <장자오탕 (대만사진가)>, <미디어 폴 아트 프로젝트 (Media Pole Art Project)>를 기획했다. 2010년에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아시아 스펙트럼 (Asia Spectrum)>의 디렉터로 활동했다. 현재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 사진전 을 기획하고 있다.






















IV. 부대행사
“아세안과 한국 현대사진” 워크샵 일정

일시
2011년 9월 24일(토)

시간
2:00- 5:00pm

장소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서울 중구)


2:00 - 2:30 pm : Manit SRIWANICHIPOOM (태국 사진작가) - Manit & Pinkman
2:30 - 3:00pm : 임상빈(한국 사진작가) - 임상빈의 SCAPE(가제)
3:00 - 3:30pm : 이지호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 현대미술이 아시아를 주목하는 이유
- Manit와 임상빈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평론
3:30 - 3:40pm : Break
3:40 - 4:20pm : 신혜경 (Cross-Scape 큐레이터)
- 한국작가의 아세안 사진과 아세안 작가의 서울사진
- One day shooting Presentation
4:20 - 5:00pm : 김미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
- 현대미술에서 아시아 사진의 위상
- 워크샵 발표작가에 대한 평론


V. 현장이벤트

“가까운 이웃 동남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동남아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재조명, 일반인들도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말 나들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합니다.

기 간
9월 24일~25일(토, 일), 10월 1일~2일(토, 일)

내 용
스탬프이벤트(여권 스탬프를 찍어주는 이벤트), 기념품 증정 이벤트(방문객대상 아시안 투어 가이드북 및 에코백 증정)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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