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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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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평론가 김승곤

최재영
1.25 - 2.13 갤러리아트링크

빼딱하게 눌러쓴 갓에 흰색 무명 도포를 몸에 두른 백남준이 눈앞에 매달린 놋대야와 주발과 요강들을 입에 문 장죽으로 두드리고 있다. 10년 전 백남준의 생일에 열린 굿판을 바로 코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펼쳐졌다. 40년 가까이 사진기자로 일해 온 최재영의 첫 전시니까, 물론 처음으로 공개되는 진귀한 사진들이다. 알맞은 때와 장소, 무당과 관객들이 어우러진 사진 굿판이 백남준이 간지 5년 만에 유난히 추운 겨울의 찬 공기를 다시 달궜다.


서울아트가이드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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