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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콜 : 그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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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민간 부동산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워진 복합문화예술공간 더셰드의 ‘오픈 콜(공개모집)’전 4부작 중 2부 전시이다. 헤일리 앤더스 외 21명의 뉴욕 신진 작가와 협업 작가를 선보인다. 2020년까지 계속될 오픈 콜 시리즈전은 더셰드의 주요 미션인 신진 작가 발굴이라는 면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 비주얼아트는 물론 퍼포먼스, 팝 문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보다 입체적인 디스플레이로 관중을 맞는다. 900명의 신청자로부터 선별된 52명의 작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개발하여 창조적이면서 경제적인 성장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 높이 살만하다. 주로 사회 발언적이고 문화 대립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 작품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현주소를 보게 한다. 허드슨 야드 야외에 우뚝 선 베슬과 더셰드의 모던한 전시장을 함께 본다면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4층에서 열리고 있는 토니 콕스의 ‘충돌/연합’ 미디어 전시도 놓치지 말자.

- 이진한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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