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20세기를 관통하는 도상적인 주제로 현대작가의 작품들에서도 그것을 찾아볼 수 있다. 유로컵2016을 기념하여 축구와 관련된 주제의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중요한 예술작품들로 이루어진 고급문화와 대중문화가 만날수 있는 전시로 특히 축구팬들을 비롯한 대중에게 미술관의 경험을 선사할것이다. <<초상화 갤러리>>, <<추상들의 클럽>>, <<역사의 그림>> 등의 장르로 구분되어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학적 접근을 만날수 있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