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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마도 전시기획상:제3의 국적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4-09-01 ~ 2014-09-30

  • 참여작가

    권효진, 신광, 유지환, 윤현선, Eric scott Nelson, James Topple, Tiger and Bear

  • 전시 장소

    아마도예술공간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2-790-1178

  • 홈페이지

    http://www.amadoart.org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담당자: 장지영, 아마도 예술공간/연구소 큐레이터 (jychang@amadoart.org)
문   의: 02-790-1178 |  info@amadoart.org | www.amadoart.org 

제 1회 아마도 전시기획상
<제 3의 국적>展


▣ 전시개요

• 전시제목: 2014 아마도 전시기획상: 제 3의 국적
• 전시기간: 2014년 9월 1일 – 9월 30일
• 전시장소: 아마도 예술공간(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3-31)
• 참여작가: 권효진(북한), 신광(조선족), 
유지환(한국), 윤현선(한국), 
Eric Scott Nelson(미국), 
James Topple(영국), Tiger and Bear(영국)
• 기     획: 김수정
• 주     최: 아마도 예술 공간/연구소
• 오 프 닝: 2014년 9월 1일(월) 오후 6시 (아마도 예술공간 1층)
• 세 미 나: 2014년 9월 22일(월) 오후 6시 (아마도 예술공간 1층)
  

▣ 전시 목적

 ‘아마도 전시기획상’은 창작활동 지원에 비해 기획자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미비한 국내 미술계의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서 아마도 예술공간/연구소에서 매년마다 시행하는 전시기획 공모전이다. 

‘아마도 전시기획상’의 목적은 1) 전시를 통해 담론을 형성하는 ‘예술 매개자’로서의 기획자를 양성하고, 2) 나이, 직업, 경력의 제한을 두지 않는 모두에게 열린 기획 공모전 형식을 통해 ‘참신성’을 갖춘 전시기획을 발굴하고, 3) 기획에 대한 토론과 비평을 거쳐 미술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데 있다. 
이번 제 1회 전시기획 공모전은 미술 비평과 큐레이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도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윤범모, 윤진섭, 안규철, 김미진, 서진석, 유진상, 박혜성)이 최종 기획안으로 <제 3의 국적>(김수정 기획)을 선정했으며, 당선자에게는 지원금과 함께 아마도 예술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제 3의 국적>전시 설명 

>> 전시 목적
• 사회의 글로벌화와 통일 등 다문화 시대로 도입하는 한국사회의 민족적 정체성 혼란을 예고하며, 국내 거주 중인 탈북작가, 조선족 작가, 국제결혼으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해외 작가, 이들을 바라보는 한국작가들 다자간의 시선교환과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 한국 미술이 국외 작가들이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국경의 경계가 없는 아시아 미술의 플랫폼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 남북문제를 포함한 외교문제에 대해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는 한국정부와 민족의식을 지적하기 위해

>> 기획 의도
남북분단 66년, 최근 남북문제에 관해 전례 없던 다양한 접근으로 정치 경제적 이슈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현상을 분석하고 객관적이며 다양한 관점의 견해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분위기가 되었다. 
다큐멘터리로, 드라마의 소재로,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사적 이슈가 빠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는 것은 더 이상 북한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치적 대치관계만이 아니라 민간차원의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의식수준 성장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아주 반가운 변화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변화의 시작은 혼란을 동반하므로 우리가 당면할 또 하나의 과제를 앞두고 본 전시는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한민족의 자존심인 단일민족이라는 굴레가 오히려 문화의 다양성에 배타적 성향을 드러내는 부정적 요소로 나타나 다문화사회의 소통의 부재를 가져왔다. 같은 국적자의 다른 언어, 다른 국적자의 같은 언어 사이에서 ‘동질성’에 대한 혼란과 다문화에 대한 의식부족으로 이들을 끊임없이 ‘소수자’로 편입시키고 있다. 아직까진 다문화 국가의 도입기 즈음 있는 현재, 소수인 ‘그들’과 다수의 ‘우리’에 대해 어느 정도의 영역정의와 영향관계를 인식하고 있을까?
우리가 ‘우리’라는 굴레에 가지는 절대적 믿음은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큰 사건에 대해 무방비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글로벌 사회와 통일, 즉 다문화 시대라는 절대 다수의 힘의 균형이 분산되고 단일민족적 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작은 프리뷰로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같은 언어와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탈북작가와 같은 언어 다른 국적의 중국 조선족 작가, 국제결혼으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영국 출신의 작가, 이들을 바라보는 한국작가들 다자간의 시선교환이 본 전시의 중심으로 각 작가들은 자국 혹은 특정국가의 사상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작가, 탈북작가, 조선족작가, 국내거주해외작가 총 4개로 관계구도를 분류하고 어쩌면 지극히 인종차별적 지칭인 한국, 탈북, 조선족, 외국인 등으로 명명하여 각각의 입장들을 소개한다. 한국작가들을 제외한 작가들은 하나 이상의 문화를 동시에 겪으며 문화적 대립구도로 인한 내적 갈등으로 이중적 정체성을 나타내며 ‘사회적 소외’와 ‘절대자의 비판’이라는 공통 이슈로 스스로를 소수로 편입시켜 관객이 작가의 시선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에 북한 정치범 수용소 실상을 담은 삽화를 발표해 국제적 파장을 불러온 권효진은 요덕수용소에서 자신이 격은 일화를 삽화로서 발표하여 국제사회에 그 실체를 고발한 탈북작가이다. 중국 변방 소수민족 조선족 출신의 신광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나 양국에서 모두 소수자로 분류되어 자아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성찰을 되풀이 한다. 제임스 토플과 에릭 스캇 넬슨은 국제 결혼 등으로 장기 체류하며 한국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으나 파란 눈의 이방인으로 온전히 섞일 수 없어 그들의 시선은 늘 외부에 머물러 있다. 이들 모두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미래를 일구고 있으나, 내외부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 한국작가들은 한국 사회의 가치추구에서 나오는 부조리를 비평하며 스스로를 부적응자 대열로 세워 작가의 시선으로 본 군중의 모습을 작품에 담는다. 
 
출신성분으로 인한 소수로 배정된 자들의 고민과 다수들의 지향점에서 스스로를 배제한 자들의 고민은 무척 닮아있어 전시 주제에 내포된 ‘다문화 재정의를 통한 동질성 회복’에 근접해 간다. 문화의 고유성을 잃지 않은 단일성에 대해 다시 정의하여 다문화의 정착과 남북갈등의 양자간의 협의가 아닌 다자간의 공감으로 이끌어가고자 한다. 어쩌면 본 전시에서 반영하고자 하는 것은 학연, 지연, 혈연, 종교 등등 온갖 이해관계들로 늘 다양성 공존의 부재를 지적당하는 한국사회의 근본적 문제에 더 근접해 있는지도 모르겠다.

>> 참여작가

1. 탈북작가 권효진, 국경을 넘은 표현의 자유 

- 권효진 Kwon Hyo Jin
1989 함경북도 경성도자기대학 공예미술학과 졸업
1993 - 2000 제2금속연합기업당신문주필(노동당 간부)
2000 - 2007 요덕수용소 복역
2008 탈북
2009 한국 입국

탈북민 권효진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의 실태와 인권현황에 대한 작품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의 삽화로서 발표한 바 있다. 2000년 대표적인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에 7년간 복역하기 전, 노동당 간부였던 권효진은 2008년 극적으로 탈북하여 요덕수용소의 실상을 삽화로 제작, 국제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한국 입국 후 첫 데뷔전을 가지는 권효진은 탈북 전 요덕수용소 수감 당시 자신과 현재 한국에서의 정서를 비교하며 인간에게 자유와 인권이 주어지기 전 후 대조를 2개의 전시공간을 통해 보여준다.
“마치 북한 정치범 수용소 같군요,” 아마도 예술공간의 지하층 가장 안쪽 전시실을 본 작가의 말에서 권효진의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요덕의 눈물>이 되었다. 본 전시에서 삽화 원화와 북한 정권을 풍자하는 사진작품, 영상슬라이드를 전시한다.



2. 한국과 중국의 브릿지 조선족, 그들의 또 다른 이름 ‘소수민족’ 

- 신 광 Shin Gwang
2004년 중국연변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2010년 성균관 대학교 미술 대학원 졸업
2010년 제1회 개인전 ‘출입국사무소프로젝트’ (성균갤러리-서울)
2012년 여의도 비행장에서 인천공항까지 (일민미술관-서울)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 출신의 신광은 같은 국적 다른 언어의 중국인과 다른 국적 같은 언어의 한국인 사이에서 그의 좌표는 언제나 아웃사이더이다. 두 개의 문화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어디에도 온전히 소속되기 힘든 그들에게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이미 숙환처럼 자리잡고 있다. 신광의 작업은 이러한 본인의 이중적인 정체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 역시 재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일상을 상징하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시리즈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수집한 대기번호표, 신원보증서, 환율표 등을 편집, 재구성하여 나열한다. <풍경 '신광 찾기'>는 자신의 이름과 동명인 각종 간판을 거리에서 발견하며 수집한 기록이다. 

  양식(Form) / A4 paper / 총 40점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여러 가지 양식 (EX: 국적상실 신고서, 신원보증서, 사증발급신청서 등) 들을 재해석한 작업 

 당구 <16 ball>, <4 ball> / 영상 / 20min / 2012
 중국에서 사람들이 즐기는 당구 ‘포켓볼’과 한국에서 사람들이 즐기는 당구 ‘삼구’와 ‘사구’로 두 가지 게임 룰을 혼합해서 새로운 두 개의 당구 게임 (16ball과 4ball). 정체성의 뒤섞임은 상대적인 문화권 안에서 두 게임이 뒤섞여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들어 내듯이 전혀 다른 본인의 정체성을 의미

3. 파란 눈의 이방인 Eric Scott Nelson과 James Topple 

국내에도 국제 레지던스가 활발해진 요즘 많은 해외작가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며 한국관찰기를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국을 제2의 삶의 터전을 삼아 장기체류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권 작가 중 두 명의 작가들의 시선을 빌어 외부에서 바라보는 우리를 본다. 본 섹션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외부에서 정의 내린 우리의 모습이 아닌, 피부색, 국적으로 끊임없이 외부로 밀려나는 그들의 이야기이다. 

- 에릭 스캇 넬슨 Eric Scott Nelson
BA Interdisciplinary Art and Performance, Arizona State University, USA
2013 Gallery Golmok, UNREALIZED ACTIONS, Seoul, S. Korea
2010 Meme Gallery, SEE. Boston, MA, USA
2006 Modified Arts, FEED, HORSE, WORK, Phoenix, AZ, USA

Eric Scott Nelson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는 미국 출신 행위예술가이다.
그의 작업은 다장르 복합의 실험적 시도를 담으며 특정 장소의 사람들과 지형, 행위, 관계를 작업에 수용하며 만들어 나간다. 안과 밖, 남북관계의 분명한 경계 속의 교차방법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INGROUP/OUTGROUP'은 공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작가의 넓은 시선의 폭이 그 열쇠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2 LANDS'는 남북문제에 대한 작가의 명쾌한 해석과 즉각적 액션으로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본질의 회복'을 잘 설명하고 있다.

<2 Lands>
   
북한영토의 흙과 아마도 예술공간의 바닦 콘크리트를 파내 서로 교환하는 퍼포먼스, 설치 / 과정을 영상, 사진 기록하며 오프닝에 흙과 교환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 제임스 토플 James Topple
2011 International University of Imagination Kuntsdoc Gallery, Jongno, Seoul
2010 무지한 외국인 Yogiga Express Gallery, KEAF, Hongdae, Seoul, South Korea
2010: Unrealised Potential Cornerhouse, Manchester, England

2007년 작품활동을 위해 한국에 체류했다가 국제결혼으로 영주권을 획득해 완전히 정착한 영국출신 작가로 한국에서 받은 문화충격을 한국설화를 소재로 영상, 평면, 퍼포먼스로 위트있게 표현한다.

  

   

4. 한국인, ‘우리’라는 가장 행렬 
탈북작가, 조선족작가, 해외작가들과 대치된 듯 배치된 한국작가들의 섹션은 대수를 대변할 듯 한국사회 전반을 거론하지만 이들 또한 마이너를 추구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출신에 따른 특성을 가지지만 다수, 한국사회와의 적극적 교류로 소속감을 가지고자 한다. 하지만 그 끝에 배치된 한국작가들은 포옹으로 마무리 짓는 부드러운 결말이 아닌 다수와 소수간의 고질적 문제점을 언급하고 있어 본 전시에서 제시한 갈등의 본질은 내외국의 출신성분이 아닌 타인에 대한 인간적 관심과 존중이 부족하다는 결론으로 이끈다.

- 유지환 Yoo Ji Whan
1995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4 “ROOMED”, 5회 개인전 (더케이갤러리, 서울)
2013 “쑈쑈쑈”, 4회개인전 (갤러리두들, 서울)
2012 “행위는 몸짓이 아니라 발언이다”, 3회개인전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유지환은 회화를 전공했으며 1993년에 결성된 퍼포먼스 그룹'FERODO'의 주요멤버이다.
설치작업과 행위작업을 통해서 현대인의 상실과 소통의 문제를 제기해왔으며 동시대의 삶과 사람, 그리고 현대인의 무관심과 익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전시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국가의 대응에 대해 거침없는 질타를 담은 'half-truth'를 발표하며 유지환은 이렇게 말한다. "난 한국이 자랑스럽지 않다.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국가관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단 한 명도 구출하지 못한 무능한 국가시스템 앞에서 누가 ‘한국’이라는 국가를 자랑스러워 하겠는가. 지도에 구획되어진 경계라인을 따라 우리 모두는 국경의 개념을 학습하고 대륙 위에 그어진 수없이 많은 라인들 속에서 내가 속한 나라를 찾아 헤매었다. 제3의 국적이란 이 '시스템'을 한 단계 뛰어넘음을 의미한다. 내 작품을 통해서 우리 국가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 단계 너머의 자유를 갈망하기를 바란다. 그 자유가 제3의 국적이 될 것이다."


- 윤현선 Yoon Hyun Sun
2010 MEMENTO . 대안공간 충정각 , 서울
2012 WHERE I AM . 나무 모던 앤 컨템포러리 , 서울
2014 MATRIX . 화봉갤러리 . 서울

MEMENTO展을 통해 분열된 사회 속 개체들의 이성 상실과 분노, 쾌락, 허무 등 집단적 감정표출을 기발하게 풍자한 사진작가 윤현선은 이번 전시에서 '가족'이라는 정적인 주제와 현란한 편집기술이 덜어진 순수한 앵글로 오히려 당혹감을 안겨준다. '가족은 만들어 진다.'라는 명제로 관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논하고자 조작된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과거 터부시 되고 감추어야 했던 관계가 현실이 되면서 작가는 인식변화에 대한 의견을 슬며시 내어 놓는다. 윤현선은 학연, 지연, 혈연 등 다양한 관계에 의한 구성원의 구성 중 가장 기초구성인 ‘가족’에 포커스를 두고 가장 대단위인 ‘국가’를, ‘국적’을 말하고 있다. 미혼남녀의 혼인을 기본으로 구성되었던 가족의 구성형태가 재혼, 동거 등 다양한 형태로 그 발단을 달리하는데 이러한 변화과정 속에서 작가는 동질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왜’라는 질문과 함께.


>> 퍼포먼스

- 프로그램명: 길에서 만난 사람들
- 참여작가: 유지환(한국), James Topple(영국), Eric scott nelson(미국) 
-내용: 거리의 행인, 공공의 공간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그들의 시야에 담겨 일상에 개입하는 퍼포먼스로 소수자들은 늘 일상에 있다라는 점을 알리는 행위.

2) 단군신화 호랑이와 곰(James Topple)
  
1) 태극기 퍼포먼스(유지환)
3) 2 LANDS (Eric scott nelson)
  


▣  기획자  프로필

    • 김수정
       1982년 출생
2007 영남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현) 숨 현대미술 경영연구소 큐레이터
아시아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아카이브 프로젝트 ‘한국 행위예술 아카이브’ 연구원

2014 ‘제3의 국적’ 제1회 아마도 전시기획상
한국 행위예술 아카이브 아마도예술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정보원
2013 제12회 한국실험예술제 아카이브 전 
Envy MY Home
Valentine’s Hearts 서교예술실험센터 
갤러리 위 
갤러리 위
2012 제3회 국제카페아트페어 홍대앞일대 카페 8곳 
2011 제10회 한국실험예술제 아카이브 전 
제2회 국제카페아트페어 
학술서적(퍼포먼스 아트 플랫폼 서울 2009~2011)
제1회 글로벌퍼포먼스아트 심포지움 
제1회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서교예술실험센터 
홍대앞일대 카페 7곳 
문래예술공장 
KT&G 마포지점 
2010 제9회 한국실험예술제 아카이브전 
퍼포먼스아트의 다층적 시선展(서적/DVD5종 제작) 
국제토론회 개최(홍대앞 문화정곡찌르기)
2010 한국퍼포먼스아트 유럽투어
홍대앞문화정곡찌르기 1-6회 서교예술실험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에스토니아, 베를린
서교예술실험센터 
2009 제8회 한국실험예술제 아카이브전 서교예술실험센터 
2008 KT&G 상상마당 마트마켓 기획전 <홍역 타투아트展>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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