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중반, 일명 미드 센츄리라 불리는 시기에 캘리포니아에서 나타난 모던 디자인을 테마로 한 전시이다. 캘리포니아는 20세기 초부터 많은 이민자가 이주하여 정착한 지역이다. 동시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미국의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했다. 당시 급격한 인구 증가(집중)로 인해 주택과 물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미국)서해안 특유의 낙천적인 디자인이 등장했다. 특히 전쟁 중에 개발된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활용한 대담 하면서도 실험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가구, 패션, 공예, 건축 사진 등 약 250점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상미 일본통신원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