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랑(대표 김창실)은 1977년 인사동 현재 위치에 개관하여 30년 동안 미술전반에 걸쳐 작고, 원로, 중진, 신진, 외국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전시를 개최해오며 한국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온 명문 화랑으로 공인 받고 있다. 특히 샤갈, 부르델, 매그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랄프 깁슨, 마리노 마리니와 같이 세계적인 거장의 전시를 유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400여 회가 넘는 국내의 많은 현역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해외의 유수한 아트페어에도 수차례 참가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을 전파 보급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국제미술교류에도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선화랑은 1984년부터 <선미술상>을 제정하여 현재까지 20명의 우수한 수상작가를 배출한 바 있다. 2005년 10월에는 종로구 소격동에 인사동 선화랑을 모체로 Gallery SUN contemporary(대표 이명진)를 새롭게 개관하여 독창적인 한국 작가들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미술계에 자극과 격려가 될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선화랑과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는 현재와 전통성을 동시에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에서의 현대 미술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Since its foundation in 1977, Sun Gallery is proud to be one of Korean best known galleries to art lovers and has shown more than 400 exhibitions for the last decades. The gallery also has a great deal of experience in arranging sculptures and paintings in public places. Participating in the many international art fairs such as 'Art Cologne', 'CIGE', 'ARCO', Sun Gallery has introduced most influential and promising Korean artists to the foreign art lovers. The gallery also has presented exhibitions for important foreign artists for Korean public, including Emile-Antoine Bourdelle, Marc Chagall, Magnum, Henri Cartier-Bresson, Ralph Gibson and Marino Marini. Also Gallery SUN Contemporary, founded in 2005, is an affiliate of SUN Gallery, has been representing artists from both Korean and abroad, exhibitions have included a myriad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 서울아트가이드 소개
선화랑은 1977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4번지 현재 위치에서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화, 조각, 판화, 공예 분야 등에 걸쳐 작고작가, 원로작가, 중진작가, 신진작가, 외국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330여회 이상의 전시를 개최해 오는 등 한국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온 명문화랑으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특히 샤갈이나, 부르델, 매그넘 등의 외국의 거장 작품들 외에도 많은 현대미술의 현역 작가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있어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밖에도 선화랑은 외국의 유수한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을 전파 보급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국제교류에도 중추적인 위상을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 선화랑은 전시만이 아니라 계간 미술지 <選미술>의 발행과, 미술인재 발굴 및 후원을 위한 선미술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選미술>지를 발행하게 된 동기는 대중적인 미술교양지가 부족하던 당시 문화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었으며, 1979년부터 92년까지 1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선미술상>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의 세 분야의 35세에서 45세까지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여 시상을 해온 지 19명의 수상작가를 배출하였으며, 그 작가들이 현재 한국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갖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현재 위치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총 5개실의 전시실 규모를 갖춘 건물을 신축 개관함으로써 선화랑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개 층의 전시실에서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들을 수용하는 복합전시공간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이제 다양한 세대와 양식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미술인들과 애호가 여러분들께 다양하고 심층적인 문화적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국문화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인사동, 그 인사동의 중심에 있는 선화랑은 앞으로도 세계 속의 중심 화랑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Sun Gallery was opened in 1977. Sun Gallery is proud to be one of Korea's best known galleries to art lovers and has shown more than 300 exhibitions for the last decades. The gallery also has a great deal of experience in arranging sculptures and paintings in public places.
Participating in the many international art fairs such as Chicago, L.A, Miami, Nicaf, Fiac, San Francisco, Sun Gallery has introduced most influential and promising Korean artists to the foreign art lovers. The gallery also has presented exhibitions for important foreign artists for Korean public, including Marc Chagall, Emile-Antoine Bourdelle, Eduardo Urculo, Alain Bonnefoit, Eric Orr, George Geyer, Laddie John Dill, Machael Hayden. The gallery also made a Sun Art Award in 1984 and has awarded the prize to the promising Korean artists every year. Now the prize winners have become the major roles in the world of Korean art.
In May 2003, Sun Gallery has constructed and completed a new building. The space of five stories allows a sufficient gallery space for any major exhibition. The 'Sun Gallery and Sun Art Center' is now ready for playing a more active role in promot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In collaboration with the foreign galleries and museums, Sun Gallery will be doing a major role in its field for years to come.
연혁 History
1977. 4. 15 선화랑 개관(종로구 인사동 184번지 대표 金昌實)
1977 선화랑 개관 기념 3인전(송수남, 하태진, 김동수)
1979 김형근 작품전(도화)
1980 장리석 작품전
1981 최영림 작품전(유화, 돌그림)
1979-1992 <선 미술지> 발행
1984-현재 <선 미술상> 제정, 수상작가전 20회
1988 프랑스 잔 메사지(JEAN MESSAGIER) 회화전
호주 시드니 볼(SYDNEY BALL)작품전
1990 주식회사 선갤러리 등록
프랑스의 거장 부르델(Emile Antoine Bourdelle) 조각전(현대그룹 공동주관)
미국 레디 존딜(LADDIE JOHN DILL) 작품전
1993 재미작가 곽훈 국립현대미술관.선화랑 공동 주최전
1994,2001 이숙자 작품전
1997. 1. 4 선화랑 부설<선환경 조형연구소> 설립
1997. 4. 개관 20주년 기념 <200인 작가 1호전> (한국 최초)
1999 고정수 조각전
1999,2001 정우범 수채화전
2000 ASEM 국제회의장 용역화랑으로 선정 (한국무역협회)
2000 한풍렬 작품전 / 김희경 조각전 / 김재학 들꽃 그림전
2001 금속공예가 김승희 ‘너와 나’전 / 임효작품전 / 황용엽 작품전 / 김재학 장미 작품전
2002 문봉선 작품전
2003. 5 선화랑 신축개관기념 <이종상작품전>
2003. 7 역대 선미술상 수상작가전 (1회~18회 수상작가전)
2003. 8 현대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전 개최
2003. 10 에두아르도 우르꿀로(EDUARDO URCULO)작품전(스페인 외무부)
2003. 11 김선구 조각전 / 이호철 작품전
2003. 12-04. 2 세계 사진 거장들의 예술-매그넘(MAGNUM) 풍경사진전
2004 재미작가, 최동열 작품전 / 김재학 작품전 / 김세일 조각전 / 임영균 인물사진전
2005 100인 조각가의 ‘작은 기념비전’
2005. 6 중국작가, 왕샹밍 유화전
2005. 7-8 앙리 카르티에-브레송_ 서거 1주년 기념전
2005. 10 오용길 작품전 ‘서울’
2005. 11 사진계의 거장, 랄프 깁슨 사진전
2006. 3 공예가 90인의 ‘손의 재탄생’전
2006. 10 금속공예가 김승희 ‘풍경 30년’전
2006. 11 재미작가, 최동열 작품전 / 구자승 작품전
2007 이탈리아 조각의 거장, 마리노마리니전 개최
이숙자 작품전, 최종태, 최병상 조각전
김 범 작품전
오늘의 작가4인전-김덕용,김선두,박성태,정종미
정 일 작품전, 최만린 조각전, 제 1회 인사미술제
2008 서정태 작품전 '푸른초상'
김춘수 작품전 'Ultra Marine', 임 효 작품전
안윤모 작품전 '커피홀릭', 제 2회 인사미술제
김영원 조각전 '그림자의 그림자'
전명자 '오로라로의 산책'전
젊은 조각가 권치규?김경민 조각전
윤광조 도예전
2009 문봉선 작품전
김재학 작품전
민복진 작품전
박은선 작품전 (제21회 선미술상 수상전)
2010 선화랑 개관 33주년 기념전
이석주 작품전
이이남 작품전 (제22회 선미술상 수상전)
김영재 노르웨이 풍경화전
2011 김승희 작품전
김명식 수채화전
김유준작품전
전명자작품전
윤영자 조각전
원혜경 경영대표 취임
1989-현재 CHICAGO, L.A, MIAMI, NICAF, FIAC, MIRANO,
ART COLOGNE, CIGE, ARCO 등 국제현대미술제 참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화랑미술제 매해 참가.
■ 관람시간
월~토 : 오전 10시 ~ 오후 6시
일요일 : 휴관
(전시중에는 일요일 open합니다.)
■ 연락처
110-290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4
Tel: 02-734-0458 / Fax: 02-738-4018
Home Page : www.sungallery.co.kr
E-mail : sungallery@hanmail.net
■ 대중교통안내
· 1호선 : 종각역(YMCA방향) - 3 번출구
· 3호선 : 안국역(종로경찰서 방향) - 6 번출구
· 5호선 : 종로3가역(낙원상가방향) - 4번.5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