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개관이래 갤러리 시몬은 현대미술의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전람회를 기획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범, 노상균, 최선명, 강애란, 김주현, 권소원, 김신일, 황혜선, 권용래, 구자영 등 전속작가들의 개인전과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미디어 작품을 소개하는 Digital Transitions (Alan Rath, Ben Rubin, Bill Viola, Daniel Rozin, Jenny Holzer, Jim Campbell, Julian Opie, Lincoln Schatz, Olia Lialina, Vuk Cosic 등)를 기획 전시하고 있으며, 또한 새롭고 다양한 전시들을 통해 갤러리 시몬은 고객과 관객이 작품에 표출된 작가의 재능과 열정, 신념과 정신을 공감할 수 있도록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시몬은 해외 유명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 및 큐레이터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가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유망한 작가들의 발굴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