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화랑(대표 엄중구)은 1978년 9월에 설립된 이래 근 20년 동안 최고의 안목과 진실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한국의 근 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화랑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한국현대미술사의 정립이란 사명감을 가지고 박서보, 윤형근, 정창섭, 이강소, 전혁림, 손상기, 오세열 등의 작가들 외에도 미국의 찰스 아놀디(Charles Arnoldi) 등 국내외의 삶과 예술철학이 작업에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진정성 있는 거장들의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동시에 장래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이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모션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 ACAF, 멜버른 아트 페어, 중국 CIGE, 홍콩 아트페어 등 주요 국제 아트페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국내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샘터화랑은 유망한 국내외 작가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세계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