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안토니 가우디전 7.31-11.1,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비슷비슷한 모양새의 높이 솟은 딱딱한 빌딩숲에 익숙해져 있다가 자유롭고 부드러운 곡선을 많이 사용한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집니다.
가우디가 그의 건축물로 자신을 표현한 것 처럼 그림으로 나를 표현해보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독창적인 방식으로 예술을 펼쳐낸 그처럼 나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고 싶어집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가우디의 작품으로 인해 영감을 얻고 창작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러한 점이 현재까지도 그와 그의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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