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 해석설명센터는 15~16일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2 세계유산 해석설명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50주년을 기념하고 센터 창립을 맞아 지속가능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세계유산 해석과 센터 역할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
15일 오전에는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유산 해석'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산 해석의 역할: 노력과 과제, 대서양 노예무역 및 노예제의 역사와 유산 해석, 라틴 아메리카의 관점에서 보는 문화유산 해석,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잇는 유산 해석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오후에는 역량 강화와 센터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센터에서 추진 중인 '해석과 설명의 개념 정립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유산 해석과 설명 분야의 권위자들이 발표하는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개념, 용어 재정립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설문조사 결과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토론회 웹사이트에서 사전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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