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은 2021 전시연계 학술 세미나를 오는 12월 14일(화) 오후 2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네덜란드 예술분야의 손꼽히는 현대사진 예술가인 어윈 올라프의 40여 년 간의 삶과 예술을 소개합니다.
이후 2부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현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조망합니다.
▲계명대 정훈 교수‘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 향후 디지털세대의 방향성'
▲이선영 미술평론가‘그림 속에 사진을 꺼내다, 어윈올라프 작품을 중심으로'
▲최연하 사진평론가‘사진은 코로나를 어떻게 표상하는가?'(순서는 변동될 수 있음)
참여대상은 관련 전문가 및 일반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예약없이 가능합니다.
(한국어로 동시통역 진행 되며, 외국인이거나 영문 번역을 원하시는 경우 별도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발제자와 관계자 외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 오미크론 여파로 작가 어윈 올라프(Erwin Olaf)의 입국 불가능 상황에 따라 모든 발제는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youtube)로 전환하여 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