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가나아트 40주년 개관 기념전 《1983-2023 가나화랑-가나아트》주 최 가나아트장 소 가나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평창 30길 28) 전관 일 시 2023. 2. 17 (금) – 2023. 3. 19(일) (총 31일간)출 품 작 품 회화 및 조각 총 60여점창립 4...
태어남과 동시에 소속되는 공동체, 가족은 단순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집단이다. 저마다 다른 가족 이야기가 있고, 어떤 모습이든 각자의 근원이 되는 그곳이 있다. 《K의 이름》은 가족 공동체 안에서 성장한 당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맹성규, 민진영, 배지인, 임윤경, 현세진, 황예지는 그들 각자가 가진 가족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들은 탈(...
Heart of the EyesKim Minsu, Moon Kyuhwa김민수, 문규화 2인전2023.2.15(Wed) - 3.18(Sat)Heart of the Eyes박고은 (갤러리에스피 큐레이터)갤러리에스피는 2023년 첫 전시로 2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김민수, 문규화 작가의 2인전을 개최합니다. 두 작가는 모두 자신이 직접 본 것, 겪은 것을 그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사 람의 시선이 향하는 대상은 ...
Mass 갤러리 모모킴 초대 개인전 ‘The Beginning of Spring’ 개최- 모모킴 작가의 <TULIPS>, <home sweet home> 신작 전시Someday650x530mmMixed on canvas20222023년 2월 1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조형 전문 갤러리 Mass Gallery (매스 갤러리)에서 모모킴 작가의 개인전 ≪The Beginning of Spring≫ 이 개최된다.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전시 해설선사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러 가지 생활문화나 종교를 표현하기 위해서 동물상징을 많이 사용했다. 건국신화의 중요한 모티프의 하나도 동물이다. 단군의 어머니로 나타나는 곰, 호랑이의 도움으로 살아난 고려 대조 왕건의 6대조 호경장군, 해동 육룡 조선의 「용비어천가」 등은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고 한국민속학을 연구하는 데 중...
강수정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특유의 감성과 색감으로 따스하게 담아낸다. 작품에서 보이는 장면은 다소 평범하고도 일상적이다. 춤을 추고, 사랑하며, 운동을 한다. 그리고 여행지를 다니며 마주한 순간과 사람을 담아낸다. 작품의 주제가 되는 순간을 지나치지 않고 포착하여 나타냄으로써, 작품의 순간순간은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게 된다. 작품에...
Ceci n'est pas Oim스시네빠왐: 이것은 내가 아니다문우림은 스스로를 경계인이라 부릅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부터 작품에 유연성과 즉흥성을 담아냅니다. 그의 그림에는 국가의 경계가 없고 사물의 이름은 자칫 엉뚱하게 붙어 있으며 정해진 시공간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나 이외의 것들을 유영하며 익숙한 사물과 ...
산, 편병 430xH430xT120mm 분청토, 분장토, 재유 2022정재효 개인전 [陶畵 도화] 전시작품은한국도자재단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2022년 기획초청전 [이계절, 形의 기억]에 출품되었던 작품을 주축으로 구성하였고, 전시 도록 ‘정재효 편’에실렸던 미술평론가 홍지수의 글을 빌어와 정재효 작품세계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향토와 전통에 뿌리를 ...
우리는 무심코 떠난 산책길에서 잊고 지냈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바람결을 따라 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자연 속으로 발을 한걸음, 한걸음 내딜 때 우리는 행복한 순간을 맛본다. 하이경 작가는 우리가 보고 걷고 느끼는 자연과 마주한 순간을 캔버스에 옮긴다. 우연히 마주한 작은 물결의 흔들림, 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 가만히 함께 걷...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통의 캡슐을 열어 그 의미를 묻다- 무안의 분청사기와 민화 책가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시 - 무안군오승우미술관(군수 김산)은 올해 첫 기획전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덟명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상실의 캡슐’로서의 전통>을 오는 2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86일간 개최한다. ...
Arioso 展 < 흙, 선, 결 칸타빌레 >채성필x서정민x한홍수2023.2.10 - 3.19 갤러리 엠나인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채성필, 서정민, 한홍수 작가가 참여하는 Arioso 展 < 흙, 선, 결 칸타빌레 >을 개최합니다.갤러리 엠나인이 기획한 전시 Arioso (아리오소)는 프랑스어로 ‘음악’ 이라는 명사와부사로는 ‘유려하게’ ‘서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