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전 《소장품으로 움직이기》▶ 개관 이래 수집한 소장품 중 2010년을 전후로 제작된 22점의 작품을 ‘문화다양성’이라는 미술관 의제에 맞게 재분류, 재배치하여 전시로 구성▶ 작품마다 담겨진 각각의 이야기들을 접하며 신분∙인종∙성별∙장애로 인한 차별적 시선을 거두고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기를 기대▶ 매월 1...
“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실 개편 개관 ”개관 8주년 맞아 새로운 상설전시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개최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2022년 1월 21일부터 새로운 상설전시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을 개최한다.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8년 차를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한글문화의 뿌리...
기획의도도시직조 WeavingLab.우리의 기억은 특정 장소와 결합돼 있기에, 도시는 그곳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의 기억과 얽혀 집단적 기억을 품게 된다.전남방직과 일신방직은 시민들에게 일제수탈의 아픔의 현장이지만 해방이후 광주 전남지역 산업화시대의 상징으로 애증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또한, 광주에 마지막으로 남은 근대산업시설이며 여성 노...
뚝섬미술관 <로그아웃><로그아웃> 전시는 하나의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소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현실 속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들은 현대인들에게 오히려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져다줍니다.<로그아웃>은 이토록 과잉 정보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온전한 쉼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
“사유의 방 –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반가사유상 2점 함께 감상하는 새 전시실 공개 -- 건축 공간과 전시가 하나로, 11월 12일부터 새로운 관람 경험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1월 12일부터 상설전시관 2층에 전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대표 소장품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개최 ◇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의 정원예술 작업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 - 과천 주변 자생식물과 사계절을 담은 자연주의 정원 만들기 - 10월 8일(금)부터 2023년 12월 17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과천 특...
전 시 명 : 수용유희: 콘택트 Receptional Play: Contact기 간 : 2021.08.01 - 2024.07.31장 소 : 강북문화예술회관참여작가 : 박민아 전시장르 : 조각,설치,공공미술수용유희: 서로를 바라보다 Receptional Play: Looking at One Another&nbs...
'풍경'은 미술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동서양 문화의 차이처럼 '풍경'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풍경화는 대체로 풍경의 시각적인 관찰과 분석에 중점을 두지만, 동양의 산수화는 단지 바라보는 것을 넘어 풍경의 사유와 체험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입니다.미술에서 다루어지는 풍경은 단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개방ㆍ특별 수장고 첫 개편◇ 미술품수장센터 개관 이후 첫 번째 개방 수장고(1층) 개편 - 조각 소장품 170여 점 연대별, 매체별 재분류 및 재배치로 새 단장 - 동·식물 소재 소장품 15점 증강현실(AR)로 구현, 야외 잔디마당에서 체험 - 11월 24일(화)부터 1층 재개방 국립현대미술관(MM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