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찬란 Brilliant Sunlight2024.6.13-11.3서울미술관서울미술관은 2024 현대미술 기획전 《햇빛은 찬란 Brilliant Sunlight》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서울미술관 10주년 기념전 《3650 Storage – 인터뷰》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대미술 단체전이다. ‘빛’을 테마로 미디어, 설치, 조각, 회화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에서 빛이 시각화되는 ...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기창, 김정희, 김창열, 김환기, 서세옥, 신사임당, 유영국, 이대원, 이우환, 이응노, 이중섭, 임직순, 장욱진, 정상화, 천경자)
2024-06-13 ~ 2025-07-13
서울미술관 (02-395-0100)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2024.6.13 - 12.29서울미술관 계절감이 느껴지는 자연의 소재를 활용하여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작품에 담아낸 신사임당의 <초충도>, 추사 예술의 정수라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의 <주림석실 행서대련> 등 조선 시대 미술에서 출발하여, 서구의 미술 양식을 독자적으로 수용한 한국 근현대 회화를 집대성하...
영은미술관은 최옥영 작가의 [대지를 품고 환경을 조각하다] 展을 개최합니다. 최옥영 작가는 "조각가" 라는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간직한 채, 자연과 호흡하며 작품을 합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강원도에서의 성장 경험으로 주변의 대자연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 장소 특징적이고 거대한 스케일의 설치 작품을 보여줍니다.최옥영 작가의 작품은 존재...
오디움(Audeum Audio Museum), 개관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 개최박물관명 오디움 (Audeum Audio Museum)개관일 2024년 6월 5일 (수)관람 시간 - 목요일~토요일 10:00~17:00 | * 휴관: 일요일~수요일관람료 무료 사전 예약 오디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www.audeum.org (현장 예약 불가/ ...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 소장품전<서양 미술 800년 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800 YEARS OF EUROPEAN ARTS : FROM GOTHIC TO CONTEMPORARY ART<서양미술 800년展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6월 5일 더현대서울 ALT.1에서 개최찬란하게 빛나는 서양미술 800년의 여정을 집중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 배경의 14세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종로구 누하동 이상범가옥에서 《이상범, 인왕산 너머로 기우는 달빛 아래서》전을 6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합니다. 이상범가옥은 한국화의 대가 청전 이상범(1897-1972)의 자택이자 화실로 사용된 공간입니다. 종로구 고택 활용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상범가옥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첫 번째 전시로, 김달진...
전시 안내《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은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조각가 신미경이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의 주제인 ‘천사’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종교적 표상이자, 예술적, 문학적 상상을 통해 우리의 인식 속에 익숙하게 자리하게 된 상징적인 존재이다. 작가는 엔젤이라는 이름의 향을 우연히 접...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의 불일미술관에서는 법련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북조시대와 수, 당대에 제작된 60여점의 중국고대불교조각품들을 갖고 특별기획전시 ‘여래의 바다’를 5월31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전시의 부제는 “한국불교미술의 원류를 찾아서” 입니다.특별전시에 소개되는 60여점의 불교조각품들은 석불헌 김기홍 박사의 평생 수집품...
빛, 시간의 춤생성과 소멸의 경계는 없다 《빛, 시간의 춤》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반복되는 생성과 소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선사시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반구천 암각화에서 받은 영감에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초현실적인 장면을 교차시키며 전개하는 실감 몰입 영상이다. 암각화에 새겨진 사람, 고래, 사슴, 호랑이, 거북 등의 이미지는 현대...
초헌 장두건(1918~2015)은 우리나라 구상 계열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한국 화단에서 구상, 비구상에 관한 구분은 1961년 제10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양화 부문에 공식적으로 반추상, 추상이 채택되면서부터이다. 그 당시 미술계는 구상과 추상 계열 간의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추상 계열의 위상이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였다. 이후 1970년대로 넘어오면서 한국미...
제19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The 19th Chang Dookun Art Award Winner Shin Mi JungThree voices, a world unveiled 포항시립미술관은 제19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신미정의 전시《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를 연다. 장두건미술상은 포항 미술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한국 구상회화 영역에 뚜렷한 성과를 남...
스틸아트기획전 《스틸 플로우》 기획의 글김한아, 포항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포항시립미술관은 현대 조각의 주요 재료인 금속 매체에 주목한다. 조각은 다른 장르와는 달리 재료에 따라 조각을 구성하는 형태, 질감, 색채, 공간과 같은 요소가 형성된다. 금속 조각은 가공 기술 그리고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진화를 거듭해 왔다. 조각가들은 매체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