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김혜련 《정적의 소리- 하늘색》(2012 기획전《순간의 꽃》 / 2013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OCI미술관은 함께 해온 작가와의 인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OCI미술관을 빛낸 작가들의 근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우리가 온 밤을 지새...
BHAK, 함섭 회고전 《춤추는 바람 Whirling with the Wind》 개최주요작을 따라 살펴보는 ‘한지 추상’의 선구자 함섭의 예술 세계민족적 풍류 사상을 바탕으로 시대와 지역에 얽힘 없는 보편적 가치 추구전통매체와 정서를 바탕으로 굵직한 세계 아트페어서 완판, 서구에서 큰 호평 받아와 BHAK(갤러리박, 대표 박종혁)는 4월 10일 함섭 회고전 ...
부산시립미술관의 미술 생태계 균형화 프로젝트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5부산시립미술관의 개관과 함께 시작된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시는 정례전으로서 지금까지 총 17회를 거치며 부산 지역의 76명의 청년 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부터 작가 공모제로 전환해 ‘부산작가 글로벌 프로모션’을 주창하며, 보다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
《석난희_ 그림 속의 자연 畵中自然》2025. 4. 10. – 7. 6.‘석난희, 1960년대 ‘뜨거운 추상’의 시대에 ‘자연의 순수’를 그리다’‘석난희는 김환기의 제자로, 1962년 대학 재학 중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어 신문회관에서 개인전을 열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환기의 권유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파리에서 수학하던 1964년부터 1969년까지 김윤...
K&L 뮤지엄은 오는 4월 10일부터 7월 31일 까지 독일 베를린의 현대미술가 앤-크리스틴 함(Ann-Kristin Hamm)의 개인전 <The Unfinished Bloom, 미완의 꽃피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미술의 중요한 흐름인 신표현주의 (Neo-Expressionism)의 흐름에서 발전한 독일 추상미술의 계보를 잇는 함의 작품세계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자리다. 함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