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필요없다고 명명된 버려진 것들에게 새 의미를 부여하다자르고, 접고, 뒤틀고, 채색한 평면 조각 갤러리소헌의 '인연' 연작전 두 번째, 김기주 작가의 이야기가 있는 오브제 개인전 김기주 조각가의 10번째 개인전이 대봉동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에서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사...
거석의 두 계절Two Sasons of the Dolmen푸른 숲과 폭설의 계절을 가로지르며, 나는 고인돌을 단순한 기록의대상이 아닌 오랫동안 시간을 견뎌온 ‘존재’로 그리고 자연과인간, 죽음을 기억하는 침묵의 장소로 바라본다. 고인돌 위에자라난 다양한 이끼는 미묘하면서 짙푸른 녹의 결을 드러내며 조용한 생명력을 전한다. 그리고 깊은 정적속...
가을빛이 무르익는 계절을 맞아, 병원 安 갤러리에서는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강선미, 서연 작가의 <쉼의 기억, 위로의 공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안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서연 작가는 어린 시절 외로움을 달래주던 버려진 콘테이너와 귤나무, 삼나무의 풍경을 회상하며 '숨터'로서의 공간을 회화로 재구성...
전 시 명 | 닿지 않는 곳 (Unreachable Place)전시기간 | 2025년 10월 14일~10월 19일 (온라인 전시 : 10월 20일~11월 16일)전시장소 |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온라인 전시 : artsteps)관람시간 | 10:00~19:00 (14일은 17:00부터 19:00까지 / 19일은 17:00까지)참여작가 | 강현경, 박수미, 손은진, 이희령, 홍희령기획의글 |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머릿속에만 있던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