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움·새들 1기 입주작가 프리뷰전해움·새들에서 1기 입주작가 13인의 프리뷰전을 개최합니다. 해움과 새들의 시작(OUTSET)이라는 의미를 품은 《SUNSET+FIELDSET(선셋+필드셋)》전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레지던시의 운영 개시를 알립니다. 출항하는 해움·새들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기간: 2022.9.30 - 2022...
전시는 그동안 송도국제도시를 재현해온 상투적인 방식과 관습에서 벗어나, 다른 가능성을 지닌 장소성을 상상하기 위한 ’다시-읽기’를 시도한다. ‘생태’를 단순히 자연보호나 기후위기에 따른 선한 인간의 각성과 실천으로 한정하지 않고, 우리가 발 디딘 도시를 인간과 비인간, 즉 잡종적인 존재들이 얽혀 서로를 만드는 동시에 이 사이의 ‘경계를 무력...
불가리아와 한국의 알파벳, 키릴 그리고 한글KF-주한불가리아대사관 협력 <숨겨진 글자>展- 키릴문자와 한글의 교차 속 두 개 언어의 리듬과 운율 발견- 체험형·실감형 미디어아트 작업으로 더욱 생생한 전시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불가리아대사관(대사 페트코 드라가노프 H.E. Petko Draganov)이 공동으로 개...
마감뉴스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예술가 그룹이다. 1992년부터 지난 30년간 무의도, 설악, 영도, 정선 등의 장소를 누비며 스스로에 대한 집중과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작업해왔다. 2박 3일간의 작업 기간 동안 특정 장소에 스며들어 서로의 감각과 에너지를 나눈 후 내년을 기약하는 형식이다. 주로 야외 공간에서 생태학적 특성을 ...
수원은 침묵했다. 2022년 권선구에서 한 가족 전부가 생활고로 극단을 선택할 때, 장안구에서 부모가 7살 발달장애 자식을 살해할 때, 이웃들이 이 모든 사회적 참사를 당했을 때, 우리는 어디에 있었는가. 수원이 일반 시에서 특례시로 승격하고 행정 문화도시 원년의 해를 선포한 2022년, 우리는 시민들의 삶 한 가운데 벌어진 사회적 타살을 막지 못했다.이곳...
전시제목 : Please Mind The Gap전시기간 : 2022.9.22.(목) - 11.17.(목)전시장소 : 제이무브먼트 갤러리 B1 & 1F예상작가 : 조정현(설치), 김태성(평면, 설치), 임봉호(영상, 설치)어슐라 르 귄(Ursula Le Guin)의 단편소설 〈Things〉는 종말이 도래한 세계를 그리고 있다. 〈물건들〉이라는 제목으로 단편집 『바람의 열두 방향』에 수록된 이 소설에서 흥미로...
당신의 첫 번째 NFT ‘밀코메다N’ 서울옥션 전시회 개최‘밀코메다N’은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 ‘밀코메다N’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1일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VIP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밀코메다N PFP 원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
전 시 명 Scene of Scene / 씬 오브 씬참여작가 송수민, 전병구, 조문희전시기간 2022. 9. 20 (화) – 10. 29 (토)전시내용 회화, 사진 작품 포함 40점 내외전시장소 신한갤러리 (서울 강남구 역삼로 251 신한은행 강남별관 신관 B1 신한아트홀 內)관람시간 화~토 10:30~18:30 (일, 월 및 공휴일...
색면대화 2022는 색면 추상 작가 중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가진 여덟 명의 작가들을 초대한 단체전으로 컬러풀한 추상과 컨템포러리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갤러리소헌의 갤러리의 특징적 성격을 반영한 특별기획전이다. *토요일 사전예약, 일요일, 공휴일 휴관봉산미술제 기간 (10.6 - 10.10) 중에는 토, 일 모두 오픈색면(色面)과 색선(色線...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재가동※ 2023.5.28일 까지 전시연장«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은 오랫동안 꺼져 있던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백남준의 ‹다다익선›(1988)을 대대적으로 복원해 다시 켜는 것을 기념한 전시이다. 1988년 9월 15일 백남준은 국립현대미술관에 모니터 1,003대를 이용한 대규모 영상설치 작품 ‹다다익선›을 완공...
헤드비갤러리는 안토니오, 이예림, 전다래, 홍미희 네 명의 작가를 한 자리에 모은 단체전 '색色상相' 전시를 진행합니다.헤드비갤러리가 한 자리에 모은 네 명의 작가는 색에서 느껴지는 단순한 의미를 벗어나 선과 선이 만나 빚어내는 조우의 결과물, 예술 장르 간의 조화, 새로운 상생의 균형을 제시하기 위해 작품에 색을 활용합니다. 각 작가가 작품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