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삶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여러 가지 생활용품에 복福을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중 보자기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옮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자기를 뜻하는 한자어 복袱은 복福과 발음이 같아 보자기로 물건을 싸는 것은 복을 싼다는 의미와 함께 복을 담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하는 소통...
전 시 명 데미안展 The Dream of Sinclair전시장소 K현대미술관 전시실 지하 1F/1.5F전시기간 2022.06.08~2022.12.08관람시간 화 ~ 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 라는 가명으로 1919...